
여수해경은 지난 12월부터 10주 동안 화물선과 예ㆍ부선에 대한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최대 승선인원을 초과한 180톤급 화물선과 선박검사를 받지 않은 400톤급 부선 등 12건을 단속했습니다.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이 최근 화물선과 예ㆍ부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선제적 해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특별단속 기간 이후에도 해상 형사팀 등이 해양안전 저해 행위 4건을 추가로 적발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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