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쯤 목포시 옥암동에 위치한 3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1명이 대피하고, 이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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