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 불이 나 건물 내부 10㎡가 타고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인력 30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전동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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