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범국민연대가 방한 중인 유엔 특별보고관을 만나 진상 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범국민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퇴계로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방한 중인 파비앙 살비올리 UN 진실·정의·배상·재발 방지 특별보고관과 면담을 갖고 진실규명에 소극적인 정부에 강력한 권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보유한 관련 기록물의 완전 공개와 미국 정부가 보유한 관련 문서의 제공 그리고 특별법 개정 협조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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