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나주,화순,담양,장성,곡성,영광

【 앵커멘트 】
광주 인근 시.군인 나주시장과 화순군수, 담양군수, 장성군수, 곡성군수, 영광군수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직단체장들이 낙마했습니다.

광주 인근 6개 시.군 단체장들의 당선소감 들어보겠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윤병태 / 나주시장 당선인
- "깨끗하고 또 일 잘하는 일꾼을 선택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고 저는 우리 나주가 가지고 있는 정말 많은 발전 기회를 꼭 살려보고자 합니다. "

▶ 인터뷰 : 구복규 / 화순군수 당선인
- "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구복규를 선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화순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정말 살기좋은 화순 행복한 화순 꼭 만들어가겠습니다. "

▶ 인터뷰 : 이병노 / 담양군수 당선인
- "오늘 승리는 제 승리보다는 5만 담양 군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들께서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군민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해서 새로운 담양 꼭 만들겠습니다"

▶ 인터뷰 : 김한종 / 장성군수 당선인
- "이번 저의 승리는 위대한 장성군민의 승리입니다.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우리 장성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우리 장성군민이 꿈꾸고 김한종이 꿈꿨던 장성,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화합하는 장성, 청렴한 장성, 더 나은 장성, 군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 : 이상철 / 곡성군수 당선인
- "저 이상철과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그리고 꾸지람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군민께서 선택하신 소중한 결과에 대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곡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

▶ 인터뷰 : 강종만 / 영광군수 당선인
- "영광은 지난 8년간 너무 정체돼 있었고 또 그걸 개혁하고 혁신해서 미래 영광이 보다 풍요롭고 잘 살게 만들기 위해서 군민들이 저를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사실은 지난 8년간 기득권 세력들의, 그들만의 리그였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그런 군정 꼭 펼쳐서 군민이 하나되는 영광, 통합된 영광 만드는 데 진심 전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