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폭발사고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적정 낙찰제 도입 등을 위한 민간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와 민주노총 여수시지부 등 4개 단체는 오늘(7일) 여수산단 폭발 안전사고 지역사회대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정부와 기업에 산단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사고 발생 2달이 되도록 수사기관이 사고 원인조차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여천NCC폭발사고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과 산단 안전진단 등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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