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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붕괴 원인이 무단 시공과 부실시공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전문기관 의견이 나왔습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차 분석 결과를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하부층에 있던 동바리가 일찍 철거된 점과 수십 톤에 이르는 역보 7개가 무단으로 설치된 점이 피트층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말 경찰도 브리핑을 열고 동바리 조기 철거와 역보 무단 설치가 건물 붕괴를 초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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