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10·19 범국민연대가 여수시의 일방적인 여순 기념공원 조성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등 6개 지역 시민사회와 유족회 등이 참여한 범국민연대는 여수시의 일방적인 도성마을 기념공원 조성 발표는 지난 21일 여순사건 접수가 시작된 상태에서 지역 화합을 저해하고 갈등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며 발표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기념공원은 진상조사가 끝나야 가능하고, 공모절차도 거쳐야 하는 만큼 어느 곳에 들어서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며 여수시가 우선 진상조사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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