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남해화학 비정규직 가족들이 집단해고를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자 가족대책위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에 대승적 차원의 고용승계와 지주회사인 농협에는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남해화학 사내 하청업체가 33명의 비정규직 노동자 일부만 재계약하겠다고 하면서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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