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여수-남해 해저터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는 양 도의 초광역 협력 첫 번째 사업으로, '여수-남해 해저터널'을 상정하고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길이 7km로 6,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기획재정부 조사에서 경제성이 없는 걸로 나타나 20년째 정부 사업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