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낯선 코로나 수능.. 지역 결시율 8~10 %)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코로나19로 인해 긴장 속에 진행됐습니다. 수능 점수가 필요하지 않은 수시 합격생들 일부가 응시하지 않아 광주·전남 결시율은 8~10%로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2.('확진ㆍ자가격리' 수험생 무사히.. 원격 감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들도 무사히 수능 시험을 마쳤습니다. 확진 수험생들은 음압 병실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고, 시험 감독은 CCTV 화면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3.(수능 이후 겨울철 코로나 대유행 오나)
수능 이후 수험생들이 교실 밖으로 대거 쏟아져 나오고 수시 면접 등으로 전국적인 이동이 예상되면서 3차 대유행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내년도 국비 확보.. 1,000억ㆍ4,800억 증액)
광주·전남 시도가 내년도 국비 예산을 각각 2조 8,600억 원과 7조 6,600억 원 확보했습니다. 정부 예산안보다 광주는 1,000억 원, 전남은 4,80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5.("외지 투기세력이 광주 집값 급등 불렀다")
고삐 풀린 광주지역 아파트값의 급등 뒤에는 외지 투기세력이 있었던 것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외부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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