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열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7.7도, 순천시 35.2도 등 35도 안팎을 기록했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올라가면서 매우 더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다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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