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오늘 광주ㆍ전남은 초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7도, 목포와 순천 15도 등 15도 안팎으로, 한낮엔 곡성 29도 등 23도에서 29도 분포로 내륙지역은 30도 가까운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연휴 둘째 날을 맞아 주요 관광지와 도심에 나들이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오후부턴 차츰 흐려져 주말 동안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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