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전남 후보, 문병완 후보로 단일화

    작성 : 2020-01-15 17:57:13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 전남 대표주자로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이 나섭니다.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과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은 지난 이틀 동안 전국대의원조합장과 전남 전 조합장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문 조합장으로 전남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1일 치러질 중앙회장 선거에는 모두 13명이 예비등록을 마쳤는데 문 조합장은 농업구조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비전을 가진 개혁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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