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5·18 40주년 "인권도시와 손잡는다")
내년 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시가 독일 뉘른베르크와 프랑스 낭트 등 세계적인 인권 도시들과 함께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2.('병원 탈의실 몰카' 피해 여성 투신)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30대 임상병리사가 여직원들의 몰카를 찍은 혐의로 구속됐는데 피해 여성 중 1명이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GRDP 성장률 광주 서구* 영광군 '1위')
전국 228개 시군구의 지역 내 총생산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광주에서는 서구가, 전남에서는 영광군이 5년 새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바미당 분당 초읽기..지역 의원들 '어디로')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바른 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이 독자 지도부를 출범시키는 등 분당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광주·전남 지역 의원 4명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역학조사)
광주의 한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일행 일부가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면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