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한 의원이 여수산단 대기업과 경비 용역계약 체결한 사실을 알리면서 겸직 금지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모 의원은 자신의 SNS에 자신이 운영하는 경비용역회사와 여수산단 기업이 1년 동안 용역 계역을 체결했다고 올리면서 일부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 금지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의원이 되기 3년 전부터 약속된 사항으로 직원들이 계약을 추진했다며 겸직 금지 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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