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인권운동가인 '조안나 까리뇨'씨가 2019 광주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독재정권에 맞서 인권운동에 헌신한 필리핀 인권활동가인 '조안나 까리뇨'씨에게 광주인권상을 수여했고, 문화운동을 통해 화해와 치유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준 인도네시아의 '디알리타 합창단'에게는 광주인권상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광주인권상 시상식과 함께 개막한 광주아시아포럼에서는 오는 20일까지 '국가 폭력과 국가의 보호 책임' 문제을 놓고 참석자들이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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