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이 고흥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고흥 박지성공설운동장을 찾아 동계전지훈련에 참여한 유소년 축구 선수 50여명을 만나 훈련에만 전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차 전 감독은 제자인 김성국 고흥 FC감독을 격려하기 위해 고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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