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재판은 불출석하고 골프를 치러 다닌 의혹을 받는 전두환 씨에 대해 5월 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3단체는 성명에서 사법부는 더이상 전 씨의 사기극과 기만에 휘둘리지 말고 즉각 법의 심판대에 세워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회는 커녕 오히려 국민을 조롱하는 전 씨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곳은 병원이 아니라 감옥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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