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80대 노인 치어 숨지게 한 뒤 뺑소니

    작성 : 2018-12-25 05:47:08

    화물차가 8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4일) 아침 6시 40분쯤 광주 오치동의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86살 이 모 씨가 1톤 화물차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친 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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