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영하권 강추위....서해안으로 2-7cm 눈)

절기상 대설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으로는 2-7cm의 눈까지 쌓이겠습니다.

2.('또 협상?'....위기의 광주형일자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협상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현대차 간 입장차가 워낙 커 광주형일자리가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3.(교육청 vs 노조 갈등..행정 차질 우려)

조직 개편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을 둘러싸고 전남교육청과 노조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 행정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4.(정율성 오페라 '망부운'..반세기 만에 부활)

중국 3대 음악가 반열에 오른 광주출신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망부운'이 오늘(7일)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이 반세기 만에 복원했습니다.

5.(여수~남해 해저터널...영ㆍ호남 한목소리)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의 국책사업 추진에 영호남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0년 만에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