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면장직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합니다.
순천시는 낙안면장에 응모한 7명 가운데 마을기업 대표와 시민활동가 등 2명을 후보로 선발해 오는 12일 주민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임용할 예정입니다.
낙안면과 함께 공모했던 장천동장은 적격자가 없어, 일반직 공무원 가운데 발령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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