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경쟁력 약화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된 선박 입항 뒤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LG화학 등 부두이용업체는 협약을 체결하고, 입항 대기시간인 체선율을 낮추기 위해 2시간 안에 화물선을 부두에 접안하고 5시간 이내에 하역 작업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양항 체선율은 2016년 16%, 지난해 18%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 체결로 3~4%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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