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자금 출처까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윤 전 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4억 5천만 원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수사하기로 하고, 비슷한 시기에 받은 은행 대출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남지방경찰청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으로부터 4차례에 걸쳐 4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