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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울산지역 다문화 학생 수가 해마다 급증해 지난해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 섰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다문화교육센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UBC 울산방송 김규태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생들이 중국과 베트남,필리핀, 러시아 출신 선생님과 수업에 한창입니다. 다문화 친구들과 어울려 각 나라의 언어와 전통놀이를 배우고, 전통 의상도 입어보며 조금씩 알아갑니다. ▶ 인터뷰 : 황도윤 / 울산시 옥성초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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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재인 정부) "5월 광주 정신 계승")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서 진상 규명과 함께,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5*18 정신이 곧 민주주의 정신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광주정신을 계승한 토대 위에 서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2.(한전공대*국립심혈관센터)..지역 발전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한전 공대와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지역 경제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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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월드리포트입니다. 당장 농구는 하고 싶은데 공이 없을 때, 참 아쉽죠? 그렇다고 매일 공을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인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농구공을 빌려주는 기계가 생겼다고 합니다. 먼저 중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대학생이자 농구 광팬인 푸 시웨이. 식사 전 30분간 농구를 하는 게 일상인데요. 항상 농구공을 가지고 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이 기계 때문이죠. 핸드

1.(5*18 37주년) "진상*책임 반드시 규명") 5*18 37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80년 광주의 민주주의를 위한 희생이 촛불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습니다. 헬기를 포함해 발포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2.(여*야 정치인 총출동)..달라진 5*18 위상) 오늘 5.18 기념식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추모객도 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새 정부 들어 달라진 5.18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3.('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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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 기념식 최대)..대통령 메시지 주목) 오늘 추모제와 전야제에 이어, 내일은 제37주년 5*18 기념식이 역대 최대 규모로 거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문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달라진 기념식) 누구나 입장*9년 만에 제창) 이번 5*18 기념식은 형식면에서도 예전과 크게 달라집니다. 비표 없이 누구나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 있고, 님을 위한 행진곡도 9년 만에 제창됩니다. 3.(세월호 미수습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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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진의 8개 섬 중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청정의 섬 가우도! 오늘은 자연과 사람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가우도로 함께 떠나보시죠~ 【 기자 】 강진만의 한가운데에 위치해 향기로운 숲과 푸른빛 바다로 둘러쌓인 이 섬은, 생김새가 꼭 소의 멍에처럼 생겨서 가우도'라 불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섬에 들어가려면 배가 필요하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가우도가 특별한 이유는, 섬을 연결해주는 이 출렁다리 덕분에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리가 흔들리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