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금)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KIA가 삼성과의 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 선발 정용운의 호투와 정성훈의 맹타에 힘입어 7대0으로 완승을 거둔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정용운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불펜진 역시 무실점하며 삼성의 타선을 제압했습니다. 타선에선 정성훈이 1회 말 선제 홈런을 날렸고,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안치홍은 7회 말 시즌 3호, 3점포를 터뜨려 기아의 승리에
201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