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단오, 앵두화채로 여름 준비하세요!
#.1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인데요. 1년 가운데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해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에 속했습니다. #2.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는데, 이 시기엔 더위와 함께 비가 많이 내려 전염병을 막기 위한 다양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3.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단오 무렵엔 대추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보다 많은 열매가 열리도록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웠는데요. 이렇게 하면 잎에서 만들어진 영양분들이 줄기나 뿌리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