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뛴다] '위치 기반 체험형 게임' 창업
머리를 맞대고 핸드폰 속 문제를 열심히 읽는 사람들. 뭔가를 발견하고는 뛰어가는데요. 바닥에 용액을 뿌려 알파벳 힌트를 얻기도 하고, 담벼락의 그림으로 답을 유추해 나갑니다. 모바일 속에서만 하는 기존의 게임 앱과는 달리, GPS를 기반으로 직접 몸을 움직이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게임입니다. 보물찾기할 때 쪽지를 숨겨 놓듯, 위치마다 숨겨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인데요. 사용자가 여행지나 모임의 특색에 맞게 직접 문제를 만들고, 포상과 벌칙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