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