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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타선 끝까지 침묵..임창용이 끝낼까?
      【 앵커멘트 】 어제 기아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0 대 4로 패했습니다. 롯데 투수 노경은에게 타선이 꽁꽁 묶이고 말았는데요. 이로써 기아의 포스트 진출권은 남은 2연전에 달려있게 됐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헥터는 7과 3분의 2이닝 동안 4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득점권 찬스를 번번이 살리지 못했는데요. 8회 초, 점수가 넉 점 차로 벌어지면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SK를 8 대 3으로 꺾으며 전 구단을 상대로 5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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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12
    • [카드뉴스] 광주에서 제일 비싼 땅은?..3.3㎡에 3,795만원
      #1.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충장로 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한 LG 유플러스 자리인데요. ㎡당 1,150만 원 그러니까 3.3㎡ 한 평에 3,795만 원으로 4천만 원에 육박합니다. 고급 승용차 한 대 값이죠? 3년 전까지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자리가 가장 비쌌는데, 2016년부터는 LG 유플러스 자리가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 반대로 광주에서 가장 땅값이 싼 곳은 ㎡당 231원, 3.3㎡에 762원으로 광산구 광일고등학교 근처의 사호동 임야입니다.
      2018-10-11
    • <10/12(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소촌아트팩토리 기획전 '리사이클'
      찢어진 신문지를 이어붙인 배경 위로 자라난 나무. 나뭇가지의 새들은 목을 쭉 빼놓은 채 날 준비는 하지만 날지는 못합니다. 박정일 작가의 인데요. 현대인들의 정체성을 날지 못하는 새에 비유한 작품입니다. 소촌아트팩토리 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의 기획전시 이 열렸습니다. 이번 작품들에 쓰인 기본 재료는 재활용품이라고 하는데요. 버려진 것들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재생의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네 명의 작가들이 담아냈습니다. 거품처럼 뭉쳐진 솜 위에 한지로 포장된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박환
      2018-10-11
    • <10/11(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아침기온이 한 자릿수대로 떨어지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겉옷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
      2018-10-11
    •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하루 종일 '쌀쌀'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겉옷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광주가 9도, 목포와 여수는 11도 안팎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20도 아래에 머물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비롯한 서해
      2018-10-11
    • <10/11(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1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내년부터 육군 장병들이 군 보급 장비 대신 개인적으로 구매한 이른바 '사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기삽니다. 육군 본부는 장병들의 사제 장비 사용을 허용하고 관련 심의 절차를 만들기 위해 육군 규정을 개정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장병들이 각 부대에 사용을 신청하면 육군 본부가 성능과 안정성을 심의해 허용할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왼손잡이 등 개인 신체 특성이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하게 하기 위한 취지라며 장병들
      2018-10-11
    • [프로야구] 1.5G 차 롯데와 3연전.."1승 남았다 "
      【 앵커멘트 】 기아가 값진 승리를 따내며 포스트시즌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어제 한화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선발 한승혁의 호투와 나지완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6대1로 승리했는데요.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5와 1/3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6회 말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7회 말엔 나지완이 스리런포를 터트려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롯데는 이날 kt와 연속으로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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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10-11
    • [카드뉴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없습니다!
      #1. 노벨문학상은 노벨상 가운데 하나로 문학 분야에 뛰어난 기여를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1901년 프랑스 시인 르네 프랑수아 아르망 프뤼돔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0차례에 걸쳐 모두 11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요. 이상하게 올해는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2.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불거진 '미투' 파문 때문인데요. 한 종신위원의 남편이 여성 여러 명을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이어진 건데, 이 남편은 한림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스웨덴 문화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2018-10-10
    • 8뉴스 전체보기
      ..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1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살 시도를 하는 초중고생이 급격히 늘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1년 37명이었던 자살 시도 학생은 2015년 258명으로 늘더니 지난해 451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실제 자살한 학생도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자살 시도 학생들은 우울과 불안감, 분노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매일
      2018-10-10
    • [프로야구] 답없는 불펜 또 끝내기 敗..롯데 승차 '0'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접전 끝에 10대 11로 패했습니다. 기아가 3연패에 빠지면서 6위 롯데와의 승차가 사라졌습니다. 【 기자 】 선발 임기영이 2이닝 만에 5점을 내주며 조기 강판됐습니다. 이어 팻딘과 윤석민 등 8명의 불펜진이 난조를 보이며, 11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맞고 승리를 내줬습니다. 타선에선 3회 박준태의 3루타와 나지완, 안치홍의 2루타로 한 회에만 8점을 내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패했습니다.
      2018-10-10
    • <10/10(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천연 원료로 만든 건강한 치약
      【 앵커멘트 】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치약. 내용물은 투명한데요. 합성 화학성분은 빼고, 천연 원료를 이용해 만든 치약입니다. 창업 전 인공뼈를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던 정태명 대표. 버려지는 달걀껍질을 사용해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라는 친환경 칼슘 원료를 개발했습니다. 30대 후반, 치아가 갈수록 약해지는 걸 몸소 느낀 그는 건강한 치약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연구원 시절 개발한 칼슘 원료를 이용해 천연치약을 만들게 됐습니다. 3년 전, 이 아이템으로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 청년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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