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평가 후폭풍..조선대 이어 순천대 총장도 사퇴

    작성 : 2018-09-03 16:02:29

    교육부 자율 개선대학 평가에서 탈락한 순천대의 박진성 총장이 이달 말까지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성명을 통해 자율개선대학 탈락 대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동완 조선대 총장도 자율개선대학 탈락에 책임을 지고 내년 2월 말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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