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역사 대안교재 2학기부터 활용

    작성 : 2018-07-20 16:56:08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응해 시도교육청 4곳이 개발한 중고교 역사교과서 보조교재가 올해 2학기부터 광주 관내 학교에 보급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2종으로 나온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는 전북도교육청 주도로 광주시와 세종시, 강원도교육청이 공동으로 2년 6개월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재 배포에 앞서 다음 달 중고교 역사 교사를 대상으로 보조교재 활용연수를 실시해 활용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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