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입점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구체적인 골목상권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오늘(4일) 제1회 광주상인공동회를 열고, 대형쇼핑몰이 출점하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46.5%가 감소한다는 소상공인진흥공단 조사 결과를 제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와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상인들을 '2등 시민' 취급하는 배타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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