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 지역인재 282명을 채용합니다.
국토교통부의 '2022년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계획'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 10개 기관에서 올해 1,434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842명, 한전KPS 315명, 한전KDN 169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30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22명, 한국인터넷진흥원 16명, 한국콘텐츠진흥원 15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3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의 지역인재는 한전 147명, 한전KPS 62명, 한전KDN 50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5명 등 모두 282명이 채용됩니다.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어촌공사는 아직 채용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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