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 취업자가 증가수를 보이는 가운데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는 농업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134만명으로 전년 대비 6만 2천명이 증가하는 등 도시 고용 악화와 귀농.귀촌 증가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농업 분야 유입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촌 일자리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농업정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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