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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수목원 동백 군락, 국내 첫 친환경인증
      완도수목원에 자생하는 동백 군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완도수목원 구역내 삼두리 마을에 10㏊ 규모로 조성된 동백군락은 빼어난 경관과 함께, 동백 잎과 꽃 열매 등이 식용*약재 자원 등으로 높은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완도수목원은 오는 2018년부터 40억원을 들여 동백 치유의 숲과 전국 최대 규모인 2백 ha의 특화림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6-12-29
    • 함평군, AI 민관군 합동 총력 방제
      함평군이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민관군 합동방제를 실시했습니다. 함평군과 지역 농*축협,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합동으로 소독과 제독차량을 동원해 철새도래지인 대동댐과 소하천 일대에 대대적인 소독활동을 벌이고 가금류 농장 106곳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AI 유입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2016-12-29
    • 전남 닥터헬기 중형으로 교체, 가거도까지 운항
      전남 섬 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닥터 헬기'가 소형에서 중형으로 교체됩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반경 100km 이내 운항이 이뤄지던 닥터 헬기 기종을 145km 떨어진 최서남단 가거도까지 비행이 가능한 중형 헬기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 도입된 닥터 헬기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목포 한국병원으로부터 반경 100㎞ 이내 2백 46개 섬을 운항하면서 지금까지 1천 107명의 환자를 이송했습니다.
      2016-12-28
    • 이낙연 "새해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 집중"
      이낙연 지사가 내년에는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SOC 예산이 올해보다 40% 늘어난 1조 천억여 원 반영됐다면서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중 송정-함평 고막원 구간의 2018년 완공, 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호남고속철 2단계와 연륙연도교, 흑산공항 등의 교통망이 확충되면 전남을 찾는 사람이 더 늘고 지역경제도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28
    • 이낙연 "차기 대통령 선거 불출마.. 도정에 전념"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대선이 조기에 실시될 것이 확실해진 상황인데 조기 대선에 대한 준비는 부족하고 또 도정을 맡은 지 2년 반 만에 곁눈질을 하는 것도 도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면서 대선 불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다만 올바른 정부가 들어서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정권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적, 정치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28
    • 이낙연 "새해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 집중"
      이낙연 지사가 내년에는 교통망 등 SOC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SOC 예산이 올해보다 40% 늘어난 1조 천억여 원 반영됐다면서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 중 송정-함평 고막원 구간의 2018년 완공, 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호남고속철 2단계와 연륙연도교, 흑산공항 등의 교통망이 확충되면 전남을 찾는 사람이 더 늘고 지역경제도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6-12-28
    • 전남도, 생계형 빚 100억 원 탕감 프로젝트 추진
      전라남도가 백억 원대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서민 생계형 빚 100억 원 탕감 성금 모금 협약식을 맺고 주부와 일용직 노동자, 자영업자 등의 서민이 생계와 가족 부양을 위해 금융권으로부터 진 빚 중에 소멸시효가 지났거나 대부업체 등으로 매각된 부실 채권을 대신 갚아주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원금 회수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악성 추심으로 이어져 서민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부실 채권을 민*관이 싸게 사들여 정리해주는 사업입니다.
      2016-12-27
    • 신안군 '2018년까지 빚 없는 군정'
      신안군이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2018년까지 '부채 제로화'에 나섭니다. 민선6기 출범 직후인 2014년 321억원이던 신안군의 지방채는 지난해 250억원, 올해 129억원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내년도 예산에 90억원을 편성해 부채를 상환하고, 2018년에는 60억원의 나머지 채무도 해결해 빚 없는 살림살이를 꾸려 간다는 방침입니다.
      2016-12-27
    • "AI 살처분 비용 농가*계열사도 분담해야"
      AI로 인한 살처분 비용을 사육농가 등도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 시군 정책 간담회에서 살처분 비용을 지자체가 전액 부담하다보니 농가와 계열사의 방역 책임감이 떨어진다며, 살처분 비용 일부를 농가와 대형 계열사에도 분담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만 마리를 살처분할 경우, 5천 만원 가량의 비용이 소요되는데, 전남에서는 지금까지 114만 4천 마리가 살처분돼 81억여 원의 보상금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6-12-27
    • 아시아 최대 해양리조트 진도서 첫 삽
      【 앵커멘트 】 진도에 아시아 최대 규모 해양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신안도 해양리조트 개발에 착수하는 등 전남 시군마다 해양관광지 개발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진도에 건립되는 해양 리조트 건설 현장입니다.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제가 엄숙히 올려집니다 터널을 뚫어 진입로를 개설하는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3천 5백원을 들여 1007실 규모의 아시아 최대 해양 리조트가 들어섭니다.
      2016-12-27
    • 12/2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 (광주의 미래 '에너지밸리' 속도 낸다) 광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첨단 2단계가 국토부 심의를 시작했고, 에너지밸리 특별법도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2.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하락') 올해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하락했습니다. 다른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높아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3. (광주 무진대로 '무단횡단..위험천만) 왕복 16차로 폭 80미터
      2016-12-25
    • 김철주 무안군수 더불어민주당 탈당
      김철주 무안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김 군수는 최근 대리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개인사를 이유로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도당은 곧바로 탈당계를 수리하고 확인서를 발급했습니다. 현재 영암무안신안 지역구의 박준영 국회의원과 박 의원의 회계책임자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 군수의 총선 출마설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12-22
    • '금품수수'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 간부 고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직 간부가 금품수수와 공금 횡령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납품업체들로부터 떡값 명목으로 2백여만 원을 받고 소모품 구매비용을 부풀려 3백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 산림자원연구소 전직 팀장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또 해당 간부의 상관이자 비위행위가 함께 드러난 모 과장과 지도감독을 소홀히 한 소장을 직위해제하고 중징계하도록 했습니다.
      2016-12-22
    • AI 확산, 전남 해맞이*해넘이 행사 잇따라 취소
      AI 확산으로 전남지역 해맞이, 해넘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해남군은 AI 확산을 우려해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 날까지 이어지는 해맞이, 해넘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관내 농장 5곳에서 AI 확정 판정을 받은 나주시도 매년 개최하던 북 두드림 제야 행사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2016-12-22
    • 전남 서부권 첫 대형쇼핑몰 개장.. 목포시 법적 대응
      【 앵커멘트 】 전남 서부권 최초로 무안 남악신도시에 대형쇼핑몰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하수 배출 문제로 목포시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쇼핑몰을 놓고 무안군과 목포시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문을 연 대형쇼핑몰입니다. 6만 5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대형마트와 아울렛, 식당 등이 들어섰습니다. 전남 서부권 첫 대형쇼핑몰인데 소비자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쇼핑을 하기 위해 승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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