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보상금 조기 집행 실효성 '논란'
【 앵커멘트 】 AI 피해 농가에 정부가 설 전까지 살처분 보상금 천6백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실효성 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에서 AI가 발생한 농가는 71곳, 살처분이 되면 당분간 입식이 중단될 수 밖에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 싱크 : 축산 농민 - "농가들 요즘 몇 년 동안 계속 AI 때문에 힘들었잖아요, 죽을라고 하죠" 정부는 살처분 보상금 천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