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AI 소득안정자금 "너무 적다" 반발
      【 앵커멘트 】 장기화되고 있는 AI로 인해 축산 농가들이 닭이나 오리를 키우지 못하는 이동제한에 묶였습니다. 이들 농가에 지원되는 소득안정자금이 터무니없이 낮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 오리 농가는 지난해 12월 인근에서 AI가 발생한 뒤 3달 동안 일손을 놓아야 했습니다. 이동제한구역으로 묶이면서 오리를 들여와 키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오리 농가 - "(이동제한 기준을) 10
      2017-03-11
    •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탄핵 결정 환영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파면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탄핵.파면 결정이 나자 촛불 민심이 승리한 날이라면서 광주시민이 원하는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촛불을 든 국민들의 애국심에 감사하다면서 호남인이 국가개조와 국민통합이라는 대한민국의 운명적 진로를 강력히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0
    • 강진에서 나흘 만에 또 AI 바이러스 검출, 방역당국 비상
      강진에서 나흘 만에 또다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군 성전면의 한 종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H5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오리 만 7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농장은 지난 5일 발생한 농장으로부터 14.6km 떨어진 곳이며 강진에서는 지난달 26일 이후 3곳에서 AI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7-03-09
    • 무안군, 갯벌 활용한 '체류형 관광' 개발
      무안군이 갯벌과 연꽃 등 지역 천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오는 7월까지 생태갯벌센터내에 오토캠핑장과 갯벌하우스 등을 갖춘 유원지를 조성해 동양 최대 연꽃 서식지인 회산백련지를 연계하는 체류형 생태 관광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2017-03-08
    • 나주혁신도시에 14개 콘텐츠 기업 입주 협약 체결
      나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콘텐츠밸리 조성사업이 첫 발을 뗐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업체인 엘케이컨버전스 등 14개 콘텐츠 기업과 66억 원 규모의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 디지털 콘텐츠와 게임,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출신 22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7-03-08
    • '중도 하차'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 돌입
      선거법 위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최종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전임 총장들이 정치인 출신으로 선거법 위반에 연루되거나 선거 출마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정치인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3-08
    • '중도 하차'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 돌입
      선거법 위한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전남도립대 총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응모자에 대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최종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전임 총장들이 정치인 출신으로 선거법 위반에 연루되거나 선거 출마로 공백 사태를 빚으면서 정치인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3-08
    • 사드 보복 중국 김 수출량 급감.. 대책 마련 호소
      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07
    • 사드 보복 중국 김 수출량 급감.. 대책 마련 호소
      사드 보복으로 중국으로의 김 수출량이 급격히 줄면서 업체들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와 김 수출업체들과의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수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국 김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최근 대중국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왔지만 최근 중국의 검역 기준 강화와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해 김 수출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2017-03-07
    • 진도군, 친환경농업 확대 추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으로 농업소득 5천억원 달성을 위해 유기농 확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유기농 확산 다짐대회를 열고 올해 총 경지면적의 29%인 3천 6백 40ha를 신규 친환경 단지로 조성하고 친환경 쌀 전문조정시설과 가공지원센터 등을 신축해 다양한 고소득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2017-03-07
    • 해남군, 공룡화석지 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해남군이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주제로 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해남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지역 문화 콘텐츠 제작과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우항리 공룡화석 유적지를 소재로 한 에니메이션 제작과 교육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에는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등을 비롯한 희귀 공룡 유적이 분포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394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7-03-07
    • 5월 징검다리 연휴 영암서 '전남 모터 페스티벌' 개최
      5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모터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2017 전남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해 슈퍼카 택시타임과 레이싱카 모터쇼, 키즈 라이딩 스쿨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열리는 모토록 페스티벌에서는 김경호와 국카스텐, 자이언티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2017-03-07
    • 전남도의회 '편법 유급 보좌관' 채용 논란
      전남도의회가 '편법 유급 보좌관'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는 의정활동 지원인력을 채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1년부터 5년까지 임기제로 근무하는 의정지원 인력 15명을 채용해 상임위별로 배분하기로 하고 4억 5천만원의 인건비 확보를 마치고 조만간 공고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과 광주시의회 등도 의정활동 지원요원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했고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는 해명이지만 법적 근거가 없는 유급 보좌관을 편법 채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7-03-06
    • 사드2)전남 농수산품 피해 현실화
      【 앵커멘트 】 이처럼 사드로 인한 피해는 국제 교류나 관광 뿐만이 아닙니다.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전남의 일부 수산품은 벌써부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연간 10억 원 가량의 김을 중국에 수출하는 이 업체는 지난 1, 2월 수출량이 지난해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김 등의 수입 식품의 검역 기준을 갑자기 높인데다가 최근에는 통관 절차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 수출업체 관계자 - "중국어로 다 포
      2017-03-06
    • 중국관광객 감소..해외 관광 다변화 모색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문제로 중국이 보복에 나서면서 지역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은 15만 8천 여명이었지만 중국 정부의 전세기 운항 불허와 한국관광 상품 판매금지 조치 등으로 올해엔 단체 관광객 유치가 사실상 중단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일본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를 대상으로 여행상품 개발과 현지 마케팅,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해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17-03-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