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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인양 앞두고 정부*지자체 지원본부 구성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총괄지원반과 가족지원반, 유실물 처리반 등 5개 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경과 국과수, 국민안전처 등 중앙본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1
    • 세월호 인양 앞두고 정부*지자체 지원본부 구성
      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총괄지원반과 가족지원반, 유실물 처리반 등 5개 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경과 국과수, 국민안전처 등 중앙본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7-03-21
    • 목포시,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대비 지원본부 구성
      목포시가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 거치에 따른 지원대책본부 구성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지원대책본부를 구성해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된 이후 미수습 희생자 가족 지원 대책과 분향소*정부 사무실 운영 등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해수부 요청에 따라 유실물 관리팀과 시설설치 지원팀, 차량 지원팀 등 3개 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20
    • AI 추가 확산 차단 위해 전남 6개 시군 입식 제한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
      2017-03-20
    • AI 추가 확산 차단 위해 전남 6개 시군 입식 제한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 일부 지역에 오리와 닭 입식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와 영암, 장흥,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과 소하천 주변, 발생지 5백 미터 이내 지역에 가금류 입식을 자제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 또 다솔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도내 가금류 축산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계열사들도 이달 말까지 입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33건의 AI 중 28건이 계열화 농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전남도는 계열화 사업을 신
      2017-03-20
    • 광양*무안 대형유통업체 주변 상권 영향 분석 착수
      광양과 무안의 대형유통업체 영업에 따른 주변 상권 영향 분석이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의 LF아울렛과 무안의 롯데아울렛의 영업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목포대학교에 관련 연구 용역을 맡기기로 하고 오늘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초 광양 LF아울렛과 무안 롯데아울렛이 개장한 뒤 인근 중소상인들은 매출 감소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7-03-20
    • 완도해조류박람회에 중국 측 불참.. "차질 없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려던 일부 중국 측 인사들이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중국 측 특별 초청인사와 일반 관광객 등 만여 명이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 방문객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목표의 90%가 넘는 55만 장의 사전 입장권이 팔 린 만큼 박람회 흥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7
    • 완도해조류박람회에 중국 측 불참.. "차질 없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려던 일부 중국 측 인사들이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중국 측 특별 초청인사와 일반 관광객 등 만여 명이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 방문객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목표의 90%가 넘는 55만 장의 사전 입장권이 팔 린 만큼 박람회 흥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7-03-17
    • 목포시, 임성지구 개발 사업자 자격 취소
      목포시가 임성지구 개발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중흥건설 컨소시엄에 대해 사업자 자격을 취소했습니다. 목포시는 중흥건설 컨소시엄 측이 사업 도중 경영 악화 등을 우려해 당초 사업 조건에도 없는 개발사업비 1천 7백억 원에 대한 책임보증을 요구해 이를 거부하고 사업자 자격을 취소하고 새 사업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2017-03-17
    • 무안군의회,쌀 우선지지급 환수 철회 촉구
      무안군의회가 정부의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차액에 대한 환수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촉구 결의안을 통해 환수조치는 정부의 쌀값 안정화 노력의 부족과 부정확한 가격 예측에서 비롯됐다며 농가의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7-03-17
    •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D-30 성공 개최 기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완도군은 해변공원에서 D-30일 기념행사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어선 퍼레이드와 인간띠 잇기 등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다음달 1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우수성 홍보와 산업화를 위한 비즈니스형 박람회로 개최되며 국내 첫 해상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7-03-15
    • 전국 최대 오리 산지 나주에서 69일 만에 또 AI 발생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69일 만에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농장과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혀 8개 농가의 오리 11만 2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가 강진과 무안에 이어 나주로 재확산되고 농가간 수평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7-03-15
    • 충남 천안 국립종축장 함평 이전 가능성 커져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종축장이 함평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국립종축장을 보유한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을 위한 연구용역을 조만간 발주하기로 했으며 이전 결정이 내려지면 현재 종축장 유치를 강력히 원하는 함평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종축장은 지난 1915년 천안 성환읍 일대 418만 제곱미터 부지에 조성됐으며 젖소 3백여 마리와 돼지 천백여 마리 등 다양한 종축 자원을 보유,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7-03-15
    • 전국 최대 오리 산지 나주에서 69일 만에 또 AI 발생
      전국 최대 오리 산지인 나주에서 69일 만에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산포면의 한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농장과 반경 5백 미터 안에 있는 오리 2만 5천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살처분 범위를 반경 3km까지 넓혀 8개 농가의 오리 11만 2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AI가 강진과 무안에 이어 나주로 재확산되고 농가간 수평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역당국과 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017-03-15
    • 해수부, 세월호 3주기까지 목포신항 거치 추진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3주기인 오는 4월 16일까지 선체를 목포 신항으로 옮겨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7명과 함께 세월호 인양 현장을 찾은 해수부 윤학배 차관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소조기인 다음달 5일 인양이 가능하고 3주기인 16일까지는 목포신항에 거치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문에서 농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은 가족들에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7일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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