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에 통과된 아동수당.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로 만 6살 미만의 어린이에게 한 달에 10만 원씩 지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2. 우리나라와 미국, 멕시코 그리고 터키를 제외한 OECD 국가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3. 올해 첫 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매달 25일에 지급되는데, 지난 주 수요일 사전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9월 지급되는 아동수당은 71개월 이하 아동, 즉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했다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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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NC의 7차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앞선 6차례 대결에서는 기아가 4승 2패로 앞섰는데요. 5연패에 빠져있는 기아가 꼴찌 NC를 상대로 반등을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선두 두산을 꺾고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넥센은 4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과 SK의 경기는 굵어지는 빗줄기에 6회 초 강우 콜드가 선언되며, 시즌 첫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20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레부터 보겠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지어지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은 택배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주차장 높이가 2.7m 이상으로 높아진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층 높이 기준이 2.3m라서 일반적인 택배차량은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없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택배차량이 단지 내 도로를

【 앵커멘트 】 남> 오늘부터는 다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서 잠시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낮 기온이 많게는 5도 정도 껑충 뛰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서쪽에서 불어 드는 더운 바람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해서 한낮에는 광주가 30도, 화순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서 잠시 선선했던 어제와 달리 낮 기온이 많게는 5도 정도 껑충 뛰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서쪽에서 불어 드는 더운 바람에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해서 한낮에는 광주가 30도, 화순 29도로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되지만, 맑은 하늘 아래 자외선이 더 강해지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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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를 뜯어보니 작업용 장갑과 손바닥만 한 고무 그리고 접착제가 나옵니다. 장갑을 끼고 고무에 그려진 가이드라인을 따라 접착제를 바른 뒤 타이어에 붙이는데요. 김승훈 대표가 일상 속에서 발견한 아이디어 제품, '패치형 스노우 체인'입니다. 폭설이 잦았던 지난 2011년 겨울, 타이어에 스노우 체인을 설치하고 인천을 가던 김승훈 대표. 출발한지 1시간도 안 돼서 체인이 고장 나기를 반복했다는데요. 불현듯, 한 번 쓰고 버려도 되는 스노우 체인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고합니다.

【 앵커멘트 】 시원하게 뻗은 길 양옆으로 정연하게 다듬어진 향나무가 펼쳐져 있습니다.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한 전남산림자원연구소의 대표적인 명소, 향나무 길입니다. 완벽한 대칭이 이뤄진 이곳은, 이미 SNS상에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데요.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향나무 길 왼편으로 이어진 장미원에선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피었는데요. 장미를 주제로 하는 축제장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장미 한 송이 한 송이의 매력을 찬찬히 감상하기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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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식을 줄 모르던 더위가 오늘은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 32.4℃까지 올랐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오늘은 2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20도선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기온은 여수 23도, 목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식을 줄 모르던 더위가 오늘은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 32.4℃까지 올랐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오늘은 27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20도선으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했고, 한낮기온은 여수 23도, 목포 2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공기 상태는 깨끗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벌써 장맛비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오전까지 해안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6월 19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열차 승차권 예매 취소에 대한 운임의 10% 위약금 부과 시점이 출발 1시간 전에서 3시간 전으로 늘어납니다. 지난해 22만 건 수준이었던 열차 부정 승차를 막기 위한 세부 조치들도 나왔습니다. 승무원의 검표를 거부한 승객에겐 운임의 2배를 징수하고, 승차표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된 사람은

【 앵커멘트 】 지난주 기아는 SK와의 주중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패하고 말았는데요. 시즌 처음으로 5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 한 주 기아의 경기 정리해봤습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SK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4 대 0 으로 승리한 건데요. 6회 말 안치홍이 결승타를 터뜨리며 균형을 깼고, 8회 말에는 석 점 홈런까지 쏘아 올리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마운드에선 임기영이 구원 등판해 3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다음날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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