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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3-29
    •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2017-03-29
    • 홍성담 화백 '세월오월' 3년 만에 재전시
      정부의 외압으로 전시가 좌절됐던 홍성담 화백의 작품 '세월오월'이 3년 만에 내걸렸습니다. 오는 5월 1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대형 걸개그림 '세월오월' 등 홍 화백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 2014년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에 걸릴 예정이었던 '세월오월'은 정부의 외압으로 전시가 취소됐다가 지난해 말 광주시의 제안으로 재전시가 결정됐습니다.
      2017-03-29
    • <3/29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한낮에는 구름사이로 햇살이 내리쬐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밤새 이어진 비는 오전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오후부터는 구름만 지날텐데요 또 오늘 출근길에도 어제만큼이나 안개가 짙을 것으로 보여서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세월호는 내일 목포신항으로 옮겨질텐데요 하늘에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요 물결도 최고 1m로 잔잔히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부분지역 6
      2017-03-29
    • <3/29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잠시 후 스튜디오 에서는 정형균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총감독과 함께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3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봅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기삽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신생아수는 3만 51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 출산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1월 중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2017-03-29
    • <3/29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대선 본선 구도 윤곽...변수는? ) 각 당의 최종 대선후보 주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비문재인' 연대를 통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일대일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세월호 인양현장서 나온 (유해는'동물뼈') 어제 세월호가 실려 있는 반잠수선에서 발견된 유골은 동물의 뼛조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채권단 "조건부 허용" VS 금호 "법적 대응")
      2017-03-28
    • <3/28(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
      1.(세월호 인양 현장서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반잠수선에 실려있는 세월호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마지막 시신이 발견된 뒤 2년 반 만인데 해수 배출과정에서 쏟아진 것이어서 유실 방지책에 헛점이 드러났습니다. 2.("끝까지 무사히" )떠나는 세월호 추모 물결)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해상에서는 온전한 수습을 위한 종교행사가 열렸고 참사의 눈물과 상처를 함께 나눴던 진도 주민들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3.(광주~제주
      2017-03-28
    • 박근혜 풍자 전시 무산 '세월오월' 3년 만에 전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전시회에서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홍성담 작가는 "녹슨 채 인양된 세월호는 몇몇 정치인과 기득권에 의해 상처입은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하고 시민사회의 격려로 이제라도 전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세월오월을 비롯해 세월호를 소재로 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24점이 전시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
      2017-03-28
    • 박근혜 풍자 전시 무산 '세월오월' 3년 만에 전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이 세월호 사고 3주기 추모전시회에서 정식으로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한 세월호 3주기 추모전에 참석한 홍성담 작가는 "녹슨 채 인양된 세월호는 몇몇 정치인과 기득권에 의해 상처입은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하고 시민사회의 격려로 이제라도 전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는 세월오월을 비롯해 세월호를 소재로 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24점이 전시됐습니다.
      2017-03-28
    • <3/28 모닝730 이어서+ 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 임남균 목포해양대 항해학부 교수와 세월호 인양의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8일 화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입은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하는 첫 기준이 마련됐다는 기삽니다. 환경부는 어제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돼 폐질환 1~2단계를 겪은 산모들 가운데 유산과 사산, 조산 등의 의학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태아도 피해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1,2차 피해인정자 가운데 손해
      2017-03-28
    • <3/28 모닝 날씨 2> 양미희
      【 앵커멘트 】 남> 오늘 포근한 날씨 속에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도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퇴근길 무렵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 돼 광주 전남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가 평소보다 짧은데요 낮동안에도 엷은 안개인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어서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바랍니다
      2017-03-28
    • <3/28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해수부 "세월호 30일쯤 목포신항으로 이동") 진도 해상에 있는 세월호가 오는 30일쯤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 내부의 기름과 물을 빼내는 작업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2.(세월호 기름유출 비상, 떠넘기기 배상 반발)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흘러나온 기름띠가 조류를 타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반잠수식 선박에 놓인 세월호 선체에서도 여전히 기름이 새어 나오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 (문재인,민주 호남경선 ‘압승’...60.2% ) 어제 광주에서 열린 민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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