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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태풍 '힌남노' 북상 중, 광주 전남 영향..남해안 최대 100mm
      달력이 한 장 넘어가 어느덧 9월의 첫날이었죠. 가을의 시작답게 중부지방은 쾌청한 하늘 드러났지만, 남부지방은 흐렸습니다. 태풍의 전면에서 발달한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내일은 비가 남부내륙과 동쪽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이 쏟아지면서 내일도 한낮에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 28도, 대구와 부산은 26도 보이겠습니다. 이제는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초강력 세력의 이번 태풍은 현재 타이완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2022-09-01
    • [키워드브리핑]전쟁과 평화, 광주예총아트페스티벌 등
      - 전쟁과 평화,광주예총아트페스티벌 - 서구 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 백설이 유고시집 '캣스크래치'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광주예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합니다. 광주지역 10개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만드는 제13회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이 내일부터 이틀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열립니다. ‘예술의 날개 찬란한 평화’를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전
      2022-09-01
    • BTS와 원랑선사, 인연..큐레이터, 시간을 만지는 사람들[여의도초대석]
      -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큐레이터는 연출가..유물에 사연, 생기 불어넣어” - “세계를 홀린 영월 창령사 5백 나한..500년만의 신비,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 -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느 순간 유물이 말을 걸어와..시공 초월 신비로운 희열” - “각 지역별 국립박물관들 있어..일단 박물관 가서 보시길, 다가서야 가까워져” 서울 여의도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오늘은 우리 것, 우리 역사, 우리 유물, 박물관 얘기 해보겠습니다.
      2022-09-01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매미'보다 큰 피해 입힐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하면서 오는 6일 오전 전남 남해안 등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오늘(1일)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20hPa, 최대풍속 초속 54m의 최고등급인 '초강력'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55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정체하다 오는 3일부터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오는 5일 오후 3시쯤에는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겠고, 6일 오후에는 부산을 스쳐
      2022-09-01
    • 환경의 소중함 일깨우는 국악콘서트 'Everland 청정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야금 공연이 펼쳐집니다. 광주가야금연주단은 오늘(1일) 저녁 7시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환경콘서트 'Everland 청정지구'를 개최합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태고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가 우리에게 준 축복이 잘 보전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Everland' 등 6곡을 선보이게 됩니다.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인 이번 국악콘서트를 통해 광주가야금연주단은 관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입니다.
      2022-09-01
    • "사람도 날아가는 바람"..제주·남해안, 5일부터 태풍 '힌남노' 영향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5일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오늘밤 9시쯤부터 방향을 틀어 한반도쪽으로 북진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힌남노'는 다음주 월요일인 5일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6일 오전 9시쯤에는 남해안을 지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5~6일 제주도와
      2022-09-01
    • 흐리고 전남 남해안 비..'모레까지 최대 100mm'
      목요일인 오늘(1일) 광주·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 남해안부터 시작되는 이번 비는 오늘부터 모레인 오는 3일까지 사흘동안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10~60mm, 남해안 등 많은 곳에는 50~100mm까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 화순 29도, 여수 25도 등 25~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
      2022-09-01
    • [KBC갤러리]병원극장 - 백유作(광주바로병원)
      병원에 예술작품이 걸렸다. 프로골퍼였던 작가가 예술에 발을 내딛은 작품들을 만날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신체를 모티브로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는 작업을 한 데 볼 수 있는 기회다. 작가가 몸에 주목하는 것은 골퍼로 좋은성적을 내기 위해 홀을 향해 공을 치는 행위가 정작 자신의 삶과는 단절되면서 괴리감을 느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몸에서 나아가 생명, 삶에 도달하는 과정이 병원이라는 공간과 만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지는 과정이 와닿았다. 각종 의료기구를 해체하거나 분해해 재조립한 점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병원극장'
      2022-09-01
    • 전국 곳곳 강한 폭우..사흘간 예상 강수량 '최대 300mm 이상'
      목요일인 오늘(1일)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고 강한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아침부터는 제주도에, 오전부터는 남해안에, 밤부터는 경남권동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인 오는 3일까지 사흘동안 이어지겠고, 오늘부터 모레(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50~100mm, △경북권 남부, 전남권, 경남내륙 10~60mm △ 강원영동, 경북북부, 전북 5~30mm 입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
      2022-09-01
    • [날씨]낮기온↑, 일교차 10도 이상..다음주 태풍 '힌남노' 직접 영향권
      어느덧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름을 보내기가 아쉬운 듯 다시 낮에 더위가 찾아왔고요. 동쪽 지역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들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흐렸는데요. 내일은 가을의 첫날답게 쾌청한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올라 시원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강릉 한낮기온 26도에 머물겠지만, 서울은 30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도 오늘보다 3도 올라 30도 예상됩니다. 다만, 이제부터는 큰 일교차에 잘
      2022-08-31
    • [KBC갤러리]아름다운 동행 - 미사회·예술사회 합동展
      예술 사회와 미사회는 예술인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예술과 함께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하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2-08-31
    •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31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남부와 충남권내륙, 전라권은 오늘 아침까지, 강원내륙과 충북, 제주도는 오전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경상권, 울릉도와 독도 10~60mm, 강원남부내륙, 전남권, 충북 5~30mm, 경기남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전북, 제주도 5mm 내외입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오늘
      2022-08-31
    • [날씨]광주·전남 아침까지 비..동부남해안 최고 70mm
      오늘은 비와 함께 하루를 열었습니다. 현재도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오늘 선선했던 곳들도 내일 비가 그치면 기온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겠습니다. 서울 한낮기온 27도로 오늘보다 5도 오르겠고요. 대전 26도, 광주 27도 예상됩니다.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40mm인데요. 전남동부남해안은 최대 70mm로 내륙에 비해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출근길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고
      2022-08-30
    • 광주·전남 흐리고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5~40mm'
      화요일인 오늘(30일)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 여수 26도, 해남 30도 등 26~30도 분포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겠습니다.
      2022-08-30
    • 중부지방 중심 비 전국으로 확대..내일까지 '최대 120mm '
      화요일인 오늘(3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시간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까지는 수도권과 충남권에, 낮부터 내일 새벽까지는 강원남부와 강원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부 지역에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북부, 경북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30~80mm(많은 곳 경기남부, 강원남부, 강원중·북부산지, 충청북부, 경북북동부 120mm 이상) △전북남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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