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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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의 계절..언제 얼마나 뽑나
      【 앵커멘트 】 본격 양산을 앞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혁신도시 공기업, 대기업들과 지방 공공기관 채용 일정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채용시장이 봄과 함께 다시 열리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공장 완공에 이어 시험양산에 들어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 7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1차 기술직 신입 채용에 이어 일반직과 시험양산에 투입될 추가 기술직 137명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앞선 채용에서 95% 이
      2021-03-18
    • 광주kbc베이비ㆍ키즈페어, 21일까지 DJ센터
      예비부모와 아이를 위한 광주 kbc베이비 키즈페어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20여 개 육아 관련 업체가 참가해 태교 출산용품과 영유아식품과 교육프로그램, 아동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베이비 키즈페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됩니다.
      2021-03-18
    • 제30회 광주kbc베이비·키즈페어 18일 개막
      예비부모와 아이를 위한 광주 kbc베이비 키즈페어가 18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됩니다. kbc플러스가 마련하는 이번 베이비 키즈페어에서는 120여 개 육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베이비 포토, 태교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교육프로그램과 아동가구 등 다양한 품목들을 비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베이비 키즈페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1-03-17
    • 코로나發 고용한파 계속..취업↓ㆍ실업↑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주·전남지역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취업자는 지난해 2월 대비 만 1천 명 줄어 1월에 이어 최근 1년 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실업자는 3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8천 명이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취업자가 지난해 2월보다 1만 7천 명이 줄었고 실업자는 3만 1천 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천 명 증가했습니다.
      2021-03-17
    • (인물) aT 김춘진 사장
      ▶ 인터뷰 : 김춘진 aT 사장 -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식량 위기는 언제나 닥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aT는 전라남도·광주에 있는 기관입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또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21-03-16
    • 나주시, 음식물쓰레기 수거대행업체 비리의혹 감사
      나주시가 관내 음식물쓰레기 수거대행업체에 제기된 비리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나주시는 의혹이 제기된 음식물폐기물 수거대행업체의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부당이득 환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나주지부는 최근 나주지역 음식물쓰레기 수거대행업체가 일부 소형 음식점 등에서 따로 돈을 받거나 다량배출사업장 30여 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부당이득을 챙겨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21-03-16
    • 김춘진 aT사장 "포스트 코로나, 먹거리 수급 안정 최선"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춘진 신임사장은 나주 aT본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가진 취임식에서 "기후위기와 코로나19 시대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출신의 김 사장은 17,18,19대 3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앞으로 3년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이끌게됩니다.
      2021-03-16
    • 배꽃 4월 7일~11일 만개
      올해 배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배 주산지인 나주지역 배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4월 7일에서 11일 사이로, 평년보다 6일에서 2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배꽃 피는 시기는 3월 이후 기온 영향이 가장 큰데 이상 고온이나 저온 현상에 따라 개화기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농가는 꽃눈 발육 상태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1-03-15
    • aT 신임 사장 김춘진 전 국회의원 임명..내일 취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임 사장에 김춘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김춘진 신임사장은 전북 출신으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신임 김춘진 사장은 내일(16) 나주 aT본사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2021-03-15
    • 광주·전남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 제주 제외 가장 적어
      광주·전남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광주는 지난해보다 4.76%, 전남은 4.49%가 올라 전국 평균인 19.08%에 크게 못 미쳤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 다음으로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종부세 대상인 공시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전국에 52만 5천 호에 달했는데 광주는 608호, 전남은 1호에 그쳤습니다.
      2021-03-15
    • '산정지구 1만 3천 세대'대규모 주택공급..시장은?
      【 앵커멘트 】 얼마 전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 후속으로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에 1만 3천 세대의 공공주택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평동준공업지역 등 연이은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이 치솟는 광주 지역 분양가를 안정 시킬 수 있을 지,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29년까지 1만 3천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입니다. 전체 35%인 4천여 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되고, 나머지 8,000여 세대는 일반 분양됩니다
      2021-03-15
    • '산정지구 1만 3000 세대'대규모 주택공급..시장은?
      【 앵커멘트 】 얼마 전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 후속으로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에 1만 3000 세대의 공공주택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평동준공업지역 등 연이은 대규모 주택 공급 계획이 치솟는 광주 지역 분양가를 안정 시킬 수 있을 지,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29년까지 1만 3000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입니다. 전체 35%인 4000여 세대가 공공임대주택으로 분양되고, 나머지 8000여 세대는 일반
      2021-03-14
    • [집중취재] '학생들이 돌아왔다' 대학가 상권 기지개
      【 앵커멘트 】 지난해 직격탄을 맞았던 대학가도 봄 개강과 함께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대학들이 대면수업에 나서면서 학생들이 돌아온건데요.. 주변 상인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점심시간 전남대 교문 앞. 삼삼오오 식사를 하러 나선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개강 2주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대면수업이 늘면서 캠퍼스와 주변 상권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슬기 / 전남대 대학원생 - "대면수업도 활성화
      2021-03-12
    • 중소여행업계 국회 집회 "집합금지 업종 포함하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중소여행업체들이 국회에 모여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호남과 부산지역 중소여행업 대표 400여 명은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여행업의 집합금지 업종 포함과 손실보상제 도입, 사업주에 대한 고용유지금 적용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역 중소여행업계는 지난 1년 동안 사실상 매출 제로상태로 버텨왔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서도 소외되고 있다며 지난 1월부터 릴레이 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03-12
    • 한전,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기술사업화 선도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 에너지분야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이 한전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최기영 과기부 장관과 김종갑 한전 사장,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연구소기업 2곳에 대한 명판 전달과 함께 강소연구개발특구의 향후 추진 전략이 소개됐습니다. 한전이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하는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한전이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이나 연구소기업의 상품화와 판로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여 개 기업이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
      2021-03-11
    • 민노총 "나주 음식물폐기물 수거업체 부당이득 환수해야"
      나주지역 음식물폐기물 수거대행업체가 폐기물 수거 과정에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나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나주시의 음식물폐기물 수거대행업체가 정해진 폐기물 외에 따로 돈을 받고 폐기물을 수거하거나 수집운반이 금지된 35곳의 다량배출사업장 폐기물을 수거해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나주시에 해당 수거업체의 부당이득을 즉시 환수할 것과 계약 해지, 담당 공무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21-03-11
    • 특별법 3월 무산되면?..학생ㆍ교수ㆍ시설 모두 차질
      【 앵커멘트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즉 한전공대 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 심의가 내일 11일 다시 열립니다. 특별법 제정이 계속 늦어지면서 내년 3월 개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3월에도 법 제정이 무산될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게 될지, 임소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한전공대 특별법에는 내년 3월 개교를 위한 특례 규정과 재정지원 근거 등이 담겨있습니다. 한전공대는 기존 사립학교법 적용을 받게 되면 개교 1년 전에 학교 건물을 완공해야 하기 때문에 설립 기준을 완
      2021-03-10
    • 3/8(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아특법 개정됐지만..문화전당 '첩첩산중')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됐지만 혼란과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용 승계와 재단 운영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2.(백신 접종률 광주 48.3% 전남 43.6%) 지역감염 확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접종 시작 열흘 만에 광주 48.3%, 전남은 43,6%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광주광역시, 부동산 실거래 의심 720건 조사 )
      2021-03-08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광주 48.3 전남 43.6%
      광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늘 7일 까지 광주지역 대상자 2만 7천919명 중 1만 3,472명이 접종을 마쳐 48.3%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으로 인한 이상반응이 58건 발생했지만 대부분 발열과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은 전체 대상자 3만 6,732명 중 1만 6,014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43.6%로 집계됐습니다.
      2021-03-07
    • 코로나19 감염 광주 고양이 2주간 자가격리..가족이 관리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고양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던 확진자의 고양이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고양이는 14일간 자택에서 기저질환이 없는 가족 중 1명이 전담 관리하며 격리 사육하고 2주 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반려동물로부터 사람으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고 현재까지 반려동물 감염 사례는 사람으로부터 전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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