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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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가평서 육군 코브라 헬기 추락…준위 2명 사망
      9일 오전 11시 4분경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일대에서 비상절차훈련 중이던 15항공단 예하 대대 소속 육군 헬기(AH-1S·코브라)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추락했습니다. 비상절차훈련이란 엔진을 끄지 않고 비정상 상태와 유사한 상황에서 비상착륙하는 비행훈련입니다. 탑승했던 준위 2명은 사고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모두 사망했습니다. 해당 사고로 폭발이나 화재는 없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육군은 사고 이후 동일 기종 헬기에
      2026-02-09
    • 정청래 "특검 추천 최종 책임은 저에게…대통령께 누 끼쳐 대단히 죄송"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여당의 특검 추천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과했습니다. 정 대표는 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모든 책임은 당대표에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책임은 당대표인 저에게 있다. 공은 당원들에게 돌리고 과는 제가 안고 간다"면서 "이번 특검 추천 관련해서도 마찬가지. 최종책임은 저에게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특검 추천과 관련해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번 특검 추천 사고를 보면서 그동안 관례 관행을 고쳐야 되겠다는 생각이
      2026-02-09
    • 코스피, 사이드카 충격 딛고 5,000선은 회복...5,089.14 마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했습니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미국 증시는 알파벳이 AI 관련 투자로 인한 천문학적 자본지출 계획을 밝히면서 관련 기술주 등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 하락했습니다. 6일 코스피는 이런 미국발 불안감으로 장 초반 한때 5% 넘게 급락하며 4,900선 아래까지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낙폭을 만회하며 5,000선을 회복한 뒤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74.43포인트, 1.44% 내린 5,089.14에 장을 마쳤습니다. 거
      2026-02-06
    • 양대 정당 대표 평가는?...정청래·장동혁 모두 부정평가 우세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건으로 당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정당 대표에 대한 민심은 모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38%가 긍정, 45%가 부정 평가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27%가 긍정, 56%가 부정 평가를 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두 배를 넘는 것으
      2026-02-06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곽상도 공소기각…아들은 무죄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김만배 씨에게서 50억 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법원이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곽 전 의원의 아들인 병채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6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에 대해 공소기각으로 판결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받는 아들 병채 씨에게는 무죄가 선고됐고, 범죄수익은닉·알선수재·정치자금법
      2026-02-06
    • 李대통령 지지율 58%...정당지지도, 민주 41%·국힘 2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전 조사인 지난주 지지율보다 2%포인트(p) 내린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9%로 직전 조사와 같았고, '의견 유보'는 12%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이 16%로 가장 높았고 '외교' 15%, '부동산 정책' 9%, '소통' 8
      2026-02-06
    • 코스피 급락에 4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5,000선 아래로
      코스피가 5일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전 9시 6분 코스피 시장에 5분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2일 이후 나흘 만으로 이번 주에만 두 번째입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 가격이 5% 이상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될 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9.65포인트(p)(5.22%
      2026-02-06
    • 연일 '롤러코스터' 코스피, 207포인트 급락...5,160선 마감
      국내 증시가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5일 4% 가까이 급락해 5,16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의 인공지능 관련주 급락 영향이 컸습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7.53포인트, 3.86% 내린 5,163.5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장 대비 120.07포인트, 2.24% 내린 5,251로 출발한 코스피 시장은 낙폭을 줄여 한때 5,300선을 회복했지만, 다시 가파르게 하락해 5,140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9,800원(-5.80%) 하락하며 16
      2026-02-05
    • 내란전담재판부, 서울고법 형사1·12부 지정...윤석열·한덕수 등 2심 심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등 내란·외환죄 사건 2심을 담당할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2개가 구성됐습니다. 서울고법은 5일 오후 전체 판사회의를 열고 형사항소재판부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형사1부와 형사12부를 내란전담재판부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사무분담을 통해 형사1부는 재판장인 윤성식(사법연수원 24기) 고법 부장판사와 민성철(29기)·이동현(36기) 고법판사로 구성됐습니다. 윤 부장판사는 다음 달 3일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 후임 후보 중 1명입니다. 형사12부는 이승철(26기
      2026-02-05
    • 제자들에 입시논문 대필...딸 서울대 치전원 합격시킨 교수 2심서 법정구속
      딸의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입시에 제자들을 동원한 교수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는 5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 이 모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이 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에서 다시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수의 부당한 지시를 거절하기 어려운 대학원생들에게 딸을 위해 각종 실험과 보고서 작성에 더해 심지어 연구 데이터 조작도 지시했다"며 "범행 후 대학원생들의 진술을 회
      2026-02-05
    •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되나…당정청, 관련법 개정 논의할 듯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새벽 배송 서비스를 놓고 일각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전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실무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향으로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매월 이틀의 의무휴업일 지정' 등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
      2026-02-05
    • "문신할 돈 필요해서"...30돈 금팔찌 낚아채 도망간 10대 잡고 보니 상습범?
      중고거래 사이트서 구매자를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대면 거래 과정에서 30돈짜리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군은 4일 오후 2시 50분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앞 거리에서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난 B씨로부터 30돈짜리 금팔찌(시가 3,000만 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대면 거래 과정에서 B씨의 금팔찌를 낚아채 달아났고, A군을 미처 따라잡지 못한 B
      2026-02-05
    • 李대통령 만난 경제계 화답 "10대 그룹, 5년간 270조 원 지방투자"
      경제계가 4일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대대적인 투자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주요 10대 그룹은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10대 그룹 외에도 다 합치면 300조 원 정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류 회장은 "청년 실업은 그 자체도 문제지만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깊이 연결된 문제도 정말 심각하다"며 "청년
      2026-02-04
    • 李대통령, 10대 기업 간담회서 "中企·지방·청년 세대에도 온기 퍼지면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해 경제가 조금씩 숨통을 틔우는 가운데 성장의 과실이 더 넓게 퍼졌으면 좋겠다"며 "중소기업이나 지방, 청년 세대에도 골고루 온기가 퍼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10대 기업 총수·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는 생태계라고 한다. 풀밭도 있고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어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장의 혜택이 편중되지 않아야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이는 '강자'인 대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2026-02-04
    •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 '韓기업 최초'...코스피도 역대 최고 5371.10 마감
      삼성전자가 4일 장중 국내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 원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전장 대비 1.13% 오른 16만 9,4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00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초로 장중 1,0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10월 27일 종가 10만 원을 넘어선 뒤 3개월여 만인 전날 16만 원을 넘는 등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급증에 따른 메모리 수
      2026-02-04
    • 법정서 징역 8개월 선고했는데, 판결문엔 징역 8년?...피고인, 대법에 특별항고
      대전지법의 한 재판부가 법정에서 구두로 선고한 형량과 판결문에 기재된 형량이 다르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단독 재판부는 지난달 16일 전세사기 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한다"고 주문을 낭독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교부된 판결문에는 형량이 징역 8년으로 기재돼 있었다는 게 A씨 측의 설명입니다. A씨는 2021∼2023년 대전 일대에서 다가구주택 임대차보증금을 정상적으로 반환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 127명으로부터 보증금 14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2026-02-04
    • 李대통령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 배려받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안정화 관련 SNS 메시지를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에 올린 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세입자가 거주 중인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일인 오는 5월 9일까지 처분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언론사 사설을 첨부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하
      2026-02-04
    • '사이드카 반전' 코스피, 338.41포인트 급등 5,288.08 '사상 최고'... 5,300선 눈앞
      코스피가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하루 상승률도 약 5년 10개월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습니다. 3일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338.41포인트, 6.84% 상승한 5288.0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하루 338.41포인트 급등하면서 1일 상승 폭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274.69 포인트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은 장 개장 직후 매수 사이트카가 발동되며 급등해 하루 만에 338.41포인트 치솟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대반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2026-02-03
    • 구윤철 "5·9 前 계약, 3∼6개월 내 잔금...중과유예 검토"
      정부가 5월 9일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단, 5월 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거래에 한해 지역에 따라 3∼6개월까지 잔금을 치르기 위한 말미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비정상과 불공정 행위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중과유예 조치는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동산 거래 관행 및 시장의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 또 국민
      2026-02-03
    • 李 대통령 "주가폭락 왜 좋아하나…선동 옳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주가는 올리려 하면서 왜 집값은 누르려 하냐는 이야기가 있다"며 "집값과 주가를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4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다시 주가가 5,000포인트를 회복한 거 같은데, 참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 환경이 개선되면 다 축하하고 격려하고 더 잘되도록 힘을 합치는 게 우리 공동체 인지상정이라 생각하는데 주가 폭락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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