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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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중생 신체 만진 뒤 달아난 60대 노인 붙잡혀
      인천에서 길을 걷던 중학생을 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55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사거리에서 중학생 B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양은 "길을 가던 중 70대로 보이는 남성이 엉덩이를 만지고 달아났다"고 주장했고, 그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8일 정오쯤 A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점
      2025-01-08
    • '생필품 슬쩍'..제주항공 참사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지원 인력을 위한 구호품을 챙겨가는 얌체족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8일 유가족 대기 공간인 전남 무안국제공항 대합실에는 컵라면과 음료수, 위생용품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부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가족과 그 지원 인력 등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제공하는 구호품입니다. 유가족이 장례를 치르면서 부스 규모는 줄었지만, 여전히 공항에 머무는 지원 인력과 향후 돌아올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각종 물품을 챙겨가는 얌체족
      2025-01-08
    • 매서운 추위에 눈까지..전라 최대 '30cm' 폭설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눈은 수요일인 8일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5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확대 발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요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5cm, 충청권 5~20cm, 전라권 5~30cm, 경상권 1~8cm, 제주도 5~20cm 등입니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매서운 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춘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4
      2025-01-07
    • 공수처장 "尹 2차 영장 집행 마지막이라는 각오..집행 무산 사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오 처장은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공수처장으로서 국민들께 사과 한마디 안 하느냐'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질문에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체포영장을 집행했는데 경호처의 빌미로 해서 영장 집행이 무산됐다"며 "사법부에 의해서 정당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해서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그런 모습을 보이게 한 점에 대해서 공수처장으로서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
      2025-01-07
    •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부중대장 '징역형'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시켜 훈련병을 숨지게 한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각각 징역 5년과 3년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28살 중대장 강모 대위와 26살 부중대장 남모 중위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강원 인제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을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실신한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해당 병사를 숨지게 한 혐의도 받습
      2025-01-07
    • 권성동 "이재명, 죄수의 길 걷다 왕 되려..본인 재판이나 성실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죄수의 길 걸어온 사람이 왕이 되려고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본인 재판이나 성실하게 받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이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공동체 질서를 파괴하고 왕이 되려다가 죄수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한 발언을 빗대 반박한 겁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대표는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신을 수사한 검사를 탄핵하며 사실상 사법시스템을 파
      2025-01-07
    • 경호처 "경호처장, 변호인 없어 경찰 출석 어렵다"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7일 예정됐던 경찰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변호인 선임이 되지 않아 오늘 출석이 어렵고 오늘, 내일 중 변호인을 선임해서 일정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경찰은 박 처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경호처는 "대통령 경호 업무와 관련해 엄중한 시기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같
      2025-01-07
    • '日 식민 미화·민주화운동 폄훼' 김재호 전남대 교수.."파면해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일제의 식민 지배를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전남대학교 김재호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대민주동호회 등 광주·전남 151개 시민사회단체는 전남대 민주마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혈세로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민주주화를 폄훼한 '한국 경제사 개관' 저자가 전남대에 적을 두고 있는 사실이 부끄럽다"며 김 교수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교수의 저서에는 "일제 식민지 시절 한국은 빠른 산업화와 경제 성장을 이룩했다"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2025-01-06
    • '롯데리아 회동' 계엄 모의..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기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계엄 사전 모의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6일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사령관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당시 선관위로 출동한 정보사 요원들에게 1인당 10발의 실탄을 지참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엄 이틀 전인 지난달 1일엔 노상원
      2025-01-06
    • 아침기온 10도 '뚝' 떨어져..전라·제주 최대 20cm '눈'
      화요일인 7일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나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 등에 강하고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7일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수도권 1cm 안팎, 충청권 1~10cm, 전라권 3~20cm, 경상권 1~5cm, 제주도 5~20cm 등입니다. 기온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안팎, 충청권 5mm 안팎, 전라권 5~15mm, 경상권 1~5mm, 제주도 5~20mm입니다.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도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2025-01-06
    • '日 식민 미화' 김재호 전남대 교수.."즉각 파면해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가 일제의 식민 지배를 미화하고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전남대학교 김재호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 등 광주·전남 151개 시민사회단체는 6일 전남대 민주마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라이트 김재호 교수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당장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난해 11월 국민의 혈세로 식민지배를 미화하고 민주화를 폄훼한 '한국 경제사 개관'을 배포한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 책의 저자 김재호
      2025-01-06
    •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 일축.."재판부가 판단할 사안"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에서 국회 측이 '내란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해당 부분 명문 규정이 없고,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헌재의 내란죄 철회 권유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측 대리인단은 지난 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형법상 죄에 해당하는 내란죄는 탄핵심판에서 다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형법 위반보다는 헌법 재판의 절차에 맞춰서 입증하고 다투겠다는 취
      2025-01-06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자녀 15명에 장학금"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제주항공 참사로 부모를 잃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6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희생자 자녀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참사로 광주광역시에서 부모를 떠나보낸 학생은 모두 15명입니다. 제주항공 희생자 자녀들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이 교육감은 "남아 있는 학생들에게 1차로 심리 정서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차로는 희망사다리장학재단 측과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25만 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2025-01-06
    • 외신 "尹에겐 '태극기부대'..음모론이 한국 정치 위기 부추겨"
      외신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한국의 정치적 혼돈을 두고 극우 유튜버들의 온라인 선동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공포와 음모론이 한국의 정치적 위기를 부추긴 방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배후에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이 있다면 윤 대통령에겐 '태극기 부대'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윤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의 밀접한 관계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며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취임식에 수십 명의 극우 유튜버들을 초청했으며 최근 관저 앞
      2025-01-06
    • 자동차 대리점으로 돌진..30대 만취 운전자 입건
      만취운전을 하다 자동차 대리점으로 돌진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5일) 새벽 3시 15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삼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 등을 들이받은 뒤 자동차 대리점 유리벽을 뚫고 돌진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1-06
    • 광주·전남, '합동분향소 연장' 추모 열기 이어가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해 추모 열기를 이어갑니다. 일주일의 국가애도기간이 지난 4일 종료된 가운데, 광주시는 5·18민주광장에 설치됐던 합동분향소를 전일빌딩 245 건물 1층으로 옮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도 무안국제공항과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지역 합동 분향소를 다음 달 중순까지 연장 운영하고, 목포와 여수, 순천 등도 자율적으로 분향소 운영 연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2025-01-06
    • 제주항공 참사 원인은?..원인 규명·수사 본격화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수습이 마무리된 가운데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최초 사고 발생부터 참사를 키운 원인까지 규명돼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고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참사의 흔적이 가득했던 무안국제공항은 본격적인 사고 원인 규명과 수사체제로 전환됐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23명 규모의 한미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현장관리권을 넘겨받고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류충돌로 추정되는 최초 사고 원인부터 착륙 당시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은 이유 등 광
      2025-01-05
    • '서울 대설특보 해제' 새해 첫 주말 12cm 눈..월요일 출근길도 눈
      새해 첫 주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5일 오후 3시 기준 내린 눈의 양은 파주 12.0㎝, 동두천·연천 10.3㎝, 포천 9.3㎝, 가평 8.3㎝, 서울 6.1cm 등입니다. 중부지방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눈은 월요일인 6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 1~5cm, 전라권 1cm 안팎, 제주도 3~8cm 등입니다. 기온은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1도
      2025-01-05
    • 경찰, '尹 체포 방해' 경호처 간부 2명 추가 입건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대통령경호처 관계자 2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7일 오후 2시,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은 8일 오후 2시까지 출석하라는 내용의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습니다. 2명이 추가되면서 특수단에서 입
      2025-01-05
    • 법원, 尹측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기각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제기한 체포영장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은 5일 윤 대통령 측이 공조본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된 지난 2일 제출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이의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의 구금, 압수 등에 관한 처분에 불복이 있으면 법원에 취소 또는 변경을 청구할 수 있다'는 형사소송법 417조를 근거로 이의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서부지법은 공수처가 청구한 대통령 체포영장 및 관저 수색영장을 발부했습니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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