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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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불법 당원 모집 의혹 확산.."광산 갑 전수조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내년 총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 광주시당이 광산갑 선거구의 불법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만여 명 분량에 달하는 입당 원서를 모두 확인하기로 했는데 특정 지역구 입당 원서를 전수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에 사는 한 모 씨는 지난 7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부인이 민주당 가입을 했는데 당비
      2019-10-14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시장은 최근 민간공원 2단계 사업 추진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을 전제로 한 말들이 거론되고 있다면서 남은 공직기간 행정가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시장은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광주의 한 선거구 출마 후보자로 꾸준히 거론돼 왔습니다.
      2019-10-11
    • 광주시, 방 탈출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진단
      광주광역시가 방 탈출 카페와 코인노래방 등 신종자유업과 화재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진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통시장과 고시원을 비롯해 신종자유업인 방 탈출카페와 코인노래방 등의 다중 이용시설 6백여 곳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비밀통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탈출 게임을 하는 구조상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방 탈출 카페 13곳 모두와 규모가 큰 코인노래방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2019-10-11
    • 광주시, "민간공원 위법 없었다" 거듭 해명..검찰 수사 막바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검찰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수사와 관련해 불법이나 특혜는 없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달 안에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중앙공원 지구 사업은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1지구에서 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한 것과 2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과정 모두 적법하다는 겁니다. 사업자 순위가 변경된 2
      2019-10-11
    • 광주시, "민간공원 위법 없었다" 거듭 해명..검찰 수사 막바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검찰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수사와 관련해 불법 특혜는 없었다면서 연일 강하게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번 달 안으로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중앙공원 지구 사업은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1지구에서 도시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한 것과 2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 변경 과정 모두 적법하다는 겁니다. 사업자 순
      2019-10-10
    • 광주 의사회·적십자사, '나눔 문화 확산' MOU 체결
      광주광역시 의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광주 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19-10-09
    •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개최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참가한 건강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오늘(9) 개최한 제2회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에는 시·도민 천여 명이 참가해 광주시청 주변과 광주천 등 4km 구간을 함께 걸었습니다.
      2019-10-09
    • 총선 지역구 미확정..이번 선거도 '깜깜이'
      【 앵커멘트 】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광주전남 지역구 의석은 최대 4석까지 줄어들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맞춰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6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 역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 합니다. CG 하지만 18대 총선 47일 전 그리고 19대와 20대는 각각 44일 전과 42일 전에 선거구가 확정될
      2019-10-09
    • 전남 고령 운전자 사망률 전국 1위..전국 평균 2배 이상
      전남의 고령 운전자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영일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도별 교통사고 다발 유형'을 분석한 결과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망률은 전남이 자동차 만 대당 2.1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 평균 0.98명의 2.23배에 달했습니다. 윤 의원은 농촌의 SOC 예산 차별이 대중 교통 이용을 불편하게 하고 이로 인해 고령 운전자들이 운전을 계속하면서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0-09
    • 정부, '태풍 피해' 건조 벼와 산물 벼 모두 매입 결정
      정부가 올해 잦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 농가를 돕기 위해 건조 벼와 산물 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태풍과 폭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 농가를 대상으로 건조 벼를 매입하기로 한 데 이어 농가 일손을 감안해 산물 벼도 지역 농협 RPC를 통해 매입하기로 했으며 이번 피해 벼 매입에는 품종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3차례 태풍으로 벼 쓰러짐 17,559ha과 백수 2,166ha 등 모두 35,491ha의 피해가 났습니다.
      2019-10-09
    •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여수 교동과 서구 쌍촌동 '최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 쌍촌동, 전남은 여수시 교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여수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지난해에만 11건의 노인 보행사고가 발생해 전남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에서 노인 보행자 사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으로 지난해에만 9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09
    • 영암 대불산단 지원 사업 국비 543억 원 확보
      영암 대불산단의 근로, 정주 여건이 대폭 개선됩니다. 전남도는 영암 대불산단 청년 친화형 산단 조성사업과 대불산단 도로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국비 543억 원을 확보하고 휴폐업공장 리모델링과 근로 정주 환경 개선 사업 등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10-09
    • 전남 미활용 폐교 42개..전국 최다
      전남 지역의 방치된 폐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방치된 폐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이 42개로 가장 많았고 경북 35개, 경남 23개 순이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전남에서 문을 닫은 학교 138개 중에 62개는 매각, 19개는 자체 활용 그리고 15개는 임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10-09
    • 10/9(수) 8뉴스 타이틀+주요뉴스
      1.(남도, 가을 속으로..내일까지 쌀쌀) 요즘 남도 곳곳에서는 가을 정취가 한층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반짝 추위는 내일(10)까지 이어진 뒤 차차 풀리겠습니다 2.(제573돌 한글날..한글 영향력 '확대') 한류와 케이팝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3.(일본 수출 규제..중소기업에게 '기회')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에게 수조 원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에게
      2019-10-09
    • 총선 지역구 미확정..이번 선거도 '깜깜이'
      【 앵커멘트 】 다음달 말 비례대표 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혁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의석은 최대 4석까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선거구 조정도 불가피해 6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 역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1년 전까지 선거구를 획정해야 합니다. CG 하지만 18대 총선 47일 전 그리고 19대와 20대는 각각 44일 전과 42일 전에 선거구가
      2019-10-09
    • 진도 해상서 24톤 어선 침수..승선원 14명 전원 구조
      높은 파도로 침수 중인 어선에서 승선원 14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9) 새벽 3시쯤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 서쪽 9.2km 해상에서 24톤급 유자망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여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14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오늘(9) 사고는 조업을 마치고 목포항으로 입항하던 선박의 앞부분에 바닷물이 차면서 발생했으며 해경은 배수펌프 등을 이용해 물을 뺀 뒤 항구로 인양했습니다.
      2019-10-09
    • 광주 인쇄의 거리 등 광주전남 7곳 뉴딜사업지 선정
      광주 동구 인쇄의거리를 비롯한 광주전남 7곳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광주 동구 인쇄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지로 선정하는 등 광산구 고려인마을과 북구 야구마을 등 광주 3곳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 '문화생태로 천년을 디자인하다'와 장흥 '칠거리 골목르네상스', 무안 '꿈틀꿈틀 생동하는 행복무안' 그리고 함평 '함평천지, 한우나비국화축제와 만남' 등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2019-10-09
    • 3달 동안 119에 천여 차례 전화했다 끊은 민원인 형사입건
      석달 동안 119에 천2백여 차례나 전화를 건 민원인이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특정 휴대전화로 하루 최대 86건 등 모두 천2백여 차례에 걸쳐 119에 전화를 건 뒤 아무 말 없이 끊은 악성 민원인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시켰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고의로 소방업무를 방해하는 119 허위 신고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2019-10-08
    •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시급"
      열악한 노인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설장의 자격 제도 도입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8)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노인요양시설이 급증하면서 열악한 시설 등의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시설장 자격 제도 도입과 비급여항목 개선 그리고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처우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0-08
    • 광주시·실리콘밸리 연구소, AI 협력체계 구축
      광주광역시가 미국 실리콘벨리 AI 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팔로알토 연구소와 인공지능 기술협력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빌더스 벤처캐피탈과 기업 투자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팔로알토연구소는 70년대 제록스 연구소로 출발해 현재 인공지능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기업들의 제품 개발연구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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