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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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옷 입은 무등산...본격 초겨울 추위
      【 앵커멘트 】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무등산에는 올겨울 첫눈과 함께 상고대가 펼쳐지는 등 겨울산의 풍광을 연출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짙은 안개 너머로 모습을 드러내는 무등산 정상부. 흰 옷을 입은 듯 새하얀 자태는 한 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합니다. 올해 첫 상고대가 찾아온 겁니다. ▶ 인터뷰 : 김영민 / 광주 운암동 - "첫 상고대가 너무 보기 좋았고요. 하얀 색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 첫 겨울 눈도 참 만족스러운 산행인 것 같습니다." 아직
      2025-11-18
    • 낮 기온 어제보다 10도↓...밤부터 비 또는 눈
      월요일인 오늘(17일) 광주와 전남은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고 밤부터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8일)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에는 5mm 안팎의 비가,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4도에서 9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9도, 목포 10도, 여수 11도 등 8~12도 분포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
      2025-11-17
    • '728조 슈퍼예산' 심사...오늘 예산소위 시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 심의를 시작합니다. 예산소위 첫날인 이날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법무부, 법제처, 헌법재판소, 대법원 등 총 20개 부처·기관의 예산안을 정밀 심사해 사업별 감액·증액 여부를 정합니다. 여야는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국민성장펀드, 농어촌 기본소득 등 쟁점 예산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해 윤석열 정부 예산안 심사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내세워 전액 또는 대거 삭
      2025-11-17
    • 상주영천고속도로서 13중 추돌 화재...2명 숨져
      경북 영천에서 유조차와 화물차 등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17일 새벽 3시 20분쯤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탱크로리와 유조차 등이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차 사고 이후 차량 13대 정도가 연쇄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고, 탱크로리 2대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신녕IC∼동군위IC 간 양방향이 통제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를 진압하는 등 사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이날 오전 4시 35분께
      2025-11-17
    • APEC 근무한 경찰, 中에 외사 정보 유출 의혹
      현직 경찰 정보관이 외사 관련 정보와 문서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이달 초 경북경찰청 광역정보팀 소속 A 정보관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 정보관은 업무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주한 중국 영사관에 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정보관은 경북 경주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방첩 관련 정보 수집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경찰 안팎에서는 A 정보관이 이달 초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2025-11-17
    • 낮부터 기온 뚝...이번주 '영하권' 초겨울 추위
      월요일인 17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10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5~13도 분포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0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4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제주 13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2025-11-17
    • 방 하나가 바꾼 일상...광산구 주거복지 주목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가 노인과 청년 계층을 겨냥한 맞춤형 주거 복지 프로젝트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빈집을 리모델링해 요양병원을 나온 고령자에게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고, 구직 청년들에게는 저렴한 주거 공간과 취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7월 8년간 머물던 요양병원을 나온 64살 박상록 씨. 광산구가 운영하는 돌봄 서비스 '살던집'에 입주한 뒤 일상에 큰 활력이 생겼습니다. 전담 인력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취미 생활도
      2025-11-16
    • 울산발전소 수색 종료...매몰자 7명 모두 숨져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의 마지막 실종자도 14일 끝내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사고 발생 8일 만으로, 사고 매몰자 7명 중 생존자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9시 55분쯤 사고 현장인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에서 김모(62)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는 이날 중장비로 잔해 상부를 걷어내고 내부를 확인하는 수색 작업을 반복하던 중 오후 8시 50분쯤 김 씨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주변 철 구조물을 잘라내며 접근한 지 1시간여 만에 김 씨의 시신을 잔해 외부로 옮겼습니다. 김 씨는
      2025-11-14
    • 울산발전소 마지막 실종자 위치 확인...당국 구조 중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가운데 마지막 실종자의 위치가 14일 확인됐습니다. 지난 6일 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8시 49분께 사고 현장인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주변으로 얽혀 있는 철근 구조물 등을 잘라가며 진입 공간을 확보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울산화력발전소에서는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9명 중 7명이 매
      2025-11-14
    • 호남고속도로 장성IC서 기름 유출...교통 통제 중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에서 트레일러가 쓰러지면서 기름이 유출돼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7시 35분쯤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 램프구간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지는 사고로 연결된 탱크로리에서 아스팔트유 25t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밤 10시까지 도로 재포장을 마치고 소통을 재개할 계획이라면서 남장성·북광주나들목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5-11-14
    • 다시 돌아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함평신공장 연내 착공
      【 앵커멘트 】 지난 5월 대형 화재로 생산을 멈췄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반년 만인 오늘(14일)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는 기존 생산량의 30% 수준까지 생산을 늘리고, 함평 신공장 건설에도 속도를 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6개월 전 대형 화재로 멈춰섰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오늘(14일)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하루 4천 본을 목표로 생산을 시작한 공장 라인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긴 고무 반제품이 성형 공정을 거쳐 동그란 타이어 형상으로 빚어지고, 고열의 금형을 거쳐 최종 제품으로 완성됩
      2025-11-14
    • 김건희 특검 "통일교 2,300명 국힘 입당...김기현 밀었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400명이 넘는 통일교인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교와 윤석열 정권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해 온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들이 김기현 의원을 당 대표로 밀었다고 판단했습니다. 14일 특검팀 공소장에 따르면 2022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 통일교 측이 산하 지구들과 유관 단체를 동원해 이 같은 규모의 '교인 집단 입당'을 조직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특검팀은 통일교가 교단 자금으로 당비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5개 지구 가운데 경기·강원권에서 350여
      2025-11-14
    • 성폭행하며 '인방' 생중계한 30대 BJ, 2심서 징역 5년 감형
      의식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를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 감형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박영주 박재우 정문경 고법판사)는 14일 준강제추행 등 혐의를 받는 김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취업제한과 형 종료 이후 3년간 보호관찰 명령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수백 명이 시청 중인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의식이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2025-11-14
    •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서 탱크로리 넘어져...교통 통제 중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지며 기름이 유출돼 9시간째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14일 아침 7시 35분쯤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순천 방면) 램프 구간에서 47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연결된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아스팔트유 25t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도로에 유출된 아스팔트유가 굳으면서 9시간째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밤 10시쯤 소통을 재개할 예정이라면서 장성나들목 대신 남장성·북광주나들목으로 우회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경찰
      2025-11-14
    • 광주 경제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재가동 환영"
      광주 경제계가 지난 5월 화재로 가동이 멈췄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생산 재개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14일) 예정된 재가동이 기업의 위기 대응 역량과 지역 산업 기반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광주경총은 화재에도 불구하고 고용 보장을 전제로 노사 합의를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하고, 광주공장 재건과 함평 신공장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을 합의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2025-11-14
    • 등굣길 고교생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 입건
      등교하던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17톤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12일) 아침 8시 15분쯤 광산구 운수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화물차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공장을 나서던 화물차 운전자는 정차 후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화물차 사각지대에 있던 여고생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13
    • 등교하던 17살 여고생 17t 화물차에 치여 숨져...운전자 "보지 못했다"
      등교하던 고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17t 화물차 운전자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아침 8시 15분쯤 광산구 운수동의 한 공장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17살 고등학생 B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공장 출입문을 나서 우회전 하는 과정에서 사각지대에 있던 B양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양은 인근 학교에 가기 위해
      2025-11-13
    • 금호타이어 14일 재가동...하루 4천본 생산
      지난 5월 대형 화재로 가동이 멈췄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내일(14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는 재가동에 대한 노사 합의를 마무리 짓고, 14일부터 광주공장에 근로자 400여 명을 투입해 우선 하루 4천 본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을 다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단계적 증산 계획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화재 이전 생산량의 약 30% 수준인 하루 1만 본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5-11-13
    • 유탑그룹 계열사 3곳 기업회생 개시
      유동성 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던 광주·전남 중견 건설업체 유탑그룹 계열사들이 결국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갑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유탑디앤씨와 유탑건설, 유탑엔지니어링 등 유탑그룹 계열사 3곳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유탑그룹은 사업비 2조 원 규모의 신안 해상풍력 사업과 지역 내 주요 공공주택 건설 사업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2025-11-13
    • 기아 광주 1공장서 작업자 끼임 사고...1시간 멈춰
      기아 광주 1공장에서 작업자 끼임 사고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오늘(12일) 오후 2시 30분쯤, 기아 광주 1공장 차량 시트 조립 라인에서 작업자 한 명이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사고로 한 시간가량 조립 라인이 멈췄으며, 기아 측은 수동 조작기 오작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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