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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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한 아내 두고 10대 교회 제자에 수십회 성범죄 저지른 30대 유부남..."사랑하는 사이" 항변에도 징역 5년 구형
      교회 교사와 제자 관계로 알게 된 15살 어린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간음)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사가 이 같은 실형과 함께 취업제한 명령,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사는 "피고인이 미성년인 피해자를 위력으로써 간음하고 유사성행위 한 사안으로
      2026-01-16
    • 열악한 훈련 여건 속 '혼신의 질주'...광주, 동계종목에 힘 싣는다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제한된 훈련 여건 속에서도 인원을 늘리며 눈에 띄는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광주 지역 빙상장은 단 1곳. 이곳을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이용하고 있어 선수들이 충분한 훈련 시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광주 선수단은 전년보다 7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대회에 나서며 동계 종목 저변 확대와 육성을 위
      2026-01-16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2심서도 사형 피해…유족들 '오열'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16일 명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 사건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도 유지됐습니다. 재판부는 "검사와 피고인이 주장하는 사유는 1심에서 형을 정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며 "1심 이후에 새롭게 참작할 만한 사정 변경은 없어 피고
      2026-01-16
    • '살인미수'로 강도에게 역고소당한 나나 '불송치' 결정..."정당방위"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역고소당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강도 혐의로 구속 송치된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나
      2026-01-16
    • 수요일 아침 '강추위' 계속...빙판길 주의
      수요일인 오늘도 아침부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전남의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고 모레는 예년보다도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2026-01-14
    • 미화원 상대 '계엄령 놀이'...갑질 공무원 오늘 첫 재판
      환경미화원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한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첫 재판을 앞두고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1단독 이은상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의 강요, 상습협박, 상습폭행, 모욕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엽니다. A씨는 지휘 관계에 있던 20대 환경미화원 3명(공무직 1명, 기간제 2명)을 상대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하락하자 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돌아가며 이불을 씌우고 멍석말이하는 등
      2026-01-14
    • 아침 매우 춥다가 낮부터 풀려..."빙판길 주의"
      수요일인 14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출근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15도 △강릉 -5도 △대전 -9도 △대구 -6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2도 △제주 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체감온도는 바람의 영향으로 더 낮게 느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
      2026-01-14
    • 특검, '계엄 2인자' 김용현 무기징역 구형..."尹과 내란 기획·주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핵심 인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된 계엄 관련자 중 가장 무거운 구형량입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 고교 선배로, 군 경험이 없는 윤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 보좌하며 계엄을 준비해 실행한 책임이 있다고 지목돼왔습니다.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과 함께 국회를
      2026-01-13
    • 윤석열, 사형 구형되자 헛웃음...방청석에선 욕설
      "(내란 우두머리 죄의) 법정형 중 최저형이 아닌 형은 사형밖에 없습니다. 이에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란 특별검사팀의 박억수 특검보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자, 짙은 남색 정장을 입고 피고인석에 앉아있던 윤 전 대통령은 특검보를 향해 옅은 웃음기를 보였습니다. 특검이 구형량을 밝히자 방청석에 있던 지지자들 사이에선 "개소리"라는 욕설이 나왔고 일부 방청객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법정이 소란스러워지자 재판부는 "정숙해
      2026-01-13
    • 내란특검, 반성없는 尹에 사형 구형..."권력욕에 국가존립 위협"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억수 특검보는 "현직 대통령인 피고인 윤석열과 김용현 등은 국민이 받을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욕을 위해 비상계엄을 수단으로 입법권과 사법권을 찬탈해 권력을 독점하고 장기 집권하려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일련의 행위는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직접적이고 본질
      2026-01-13
    •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1년만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김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를 받는 전 목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난입해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가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
      2026-01-13
    • "헌혈에 동참해 주세요"...광주·전남 혈액 보유량 '주의' 단계
      광주·전남 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권장 기준을 크게 밑돌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12일 기준 지역 내 혈액 보유량이 2.8일분으로, 혈액 수급 '주의' 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혈액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 달간 광주·전남의 평균 혈액 보유량은 4일분을 밑도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2020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혈액 수급이 악화된 주요 원인으로는 저출산 여파로 10대와 20대
      2026-01-12
    • '김병기·강선우 수사' 꾸물대는 경찰...의혹 핵심들, 전화교체·메신저탈퇴 정황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수사에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들이 메신저를 재가입하거나 휴대전화를 교체한 정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8일 언론의 취재를 종합하면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은 전날 밤 텔레그램에 재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의원의 번호를 저장한 사용자에게 신규 가입 메시지가 뜬 것입니다. 김 시의원은 이전까지 텔레그램을 사용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 차례 탈퇴한 뒤 재가입했을 가능성이
      2026-01-08
    • 중국 베이징 쇼핑몰에 나타난 이재용, 중국 포털 '실검 1위' 오른 까닭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 모습을 드러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일 중국 현지 매체는 "이재용 회장이 전날 오후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징둥몰 솽징점에서 수행원, 통역사와 함께 포착됐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쇼핑몰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징둥닷컴의 오프라인 매장입니다. 매체는 이어 징둥몰 가구관의 한 점원 말을 인용해 이 회장 일행은 오후 2시쯤 쇼핑몰에 도착했고 "처음에는 (이 회장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라며 "이 회장은
      2026-01-06
    • 이혜훈 장관 후보자 175억 7천만 원 재산 신고...6년 만에 113억 급증 '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로 재산 175억 6,952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5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지분 100분의 35(12억 9,800여만 원), 세종시 아파트 전세 임차권(1억 7,330만 원), 서울 중구 오피스텔 전세 임차권(1천만 원), 예금 4,758만 원, 증권 14억 4,593만 원 등 27억 2,966만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의 나머지 지분 100분의 65(24억
      2026-01-05
    • '면허 취소 상태' 음주 운전 20대 여성, 철로에 빠져 열차와 충돌…승객 31명 대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철로를 침범해 달리던 열차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승객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55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인근 1주차장에서 출발해 서빙고 북부 건널목 철로에 진입,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실시한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2026-01-05
    • 제주공항서 진에어 여객기 안에 연기...승객 122명 대피 소동
      제주에서 포항공항으로 가려던 진에어 여객기 내에 연기가 들어차 승객과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진에어 등에 따르면 2일 낮 12시 25분쯤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포항경주공항으로 갈 예정이던 진에어 LJ436편 기내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연기가 유입돼 탑승 중이던 승객 122명이 대피했습니다. 연기가 감지되자 조종실에 내부 알람이 울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 점검 결과, 해당 연기는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된 APU(보조동력장치) 내부 결함으로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PU는 기내에
      2026-01-02
    • 올겨울 최강 한파...최저기온 -11~-2도
      금요일인 오늘(26일) 광주와 전남은 곳에 따라 눈이 오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 1~5센티미터 광주와 전남서부 1센티미터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로 평년보다 3~7도 가량 낮겠고, 한낮에는 영하 1도에서 2도가 예상됩니다. 한 때 도로에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5-12-26
    •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서훈·박지원 오늘 1심 선고
      2020년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의 1심 선고가 26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 5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엽니다.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 모두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서 전 실장에게는 징역 4년, 박 전 원장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2025-12-26
    • 尹 내란재판 첫 구형 나온다...오늘 체포방해 혐의 결심공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및 국무위원 계엄 심의·의결권 침해 등 혐의 사건의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이 26일 열립니다.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선 4개의 내란 재판 중 처음으로 변론이 종결되는 사건입니다. 앞으로 줄줄이 있을 관련 재판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방향타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엽니다. 오전에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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