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날짜선택
    • 세계인의 스포츠 수영의 역사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수영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수영. 생존과 수렵을 위한 신체 기술에서 현대 스포츠로 자리잡기까지 수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19세기 초, 런던에서 최초의 수영단체가 설립된 이후 1846년 호주에서 세계 최초의 수영대회가 열렸고 1909년에는 세계수영연맹이 창설됐습니다. 20세기 들어 올림픽과 함께 수영은 명실상부한 근대 스포츠로 자리잡게
      2019-05-19
    • 기념식 참석 강행 황교안 시민 반발에 참배 무산
      【 앵커멘트 】 오늘 5.18기념식에는 거센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5월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의 저지에 결국 참배를 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전 9시반,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을 태운 버스가 5.18국립묘지에 도착합니다. 황 대표의 참석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갑자기 몰리며 버스 주변은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EFFECT) 경찰과 경호원들의
      2019-05-18
    • 자유한국당 5.18기념식 참석 반대 여론 고조
      【 앵커멘트 】 제39주년 5.18기념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황 대표의 기념식 참석을 환영할 수 없다며 5.18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5.18기념식을 이틀 앞두고 특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 5.18 진상규명과 함께특별법 제정에 동참하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
      2019-05-16
    • 이용섭 시장, 5.18진상규명ㆍ특별법 제정 촉구
      이용섭 광주시장이 자유한국당의 5.18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 시장은 특별 성명을 발표하고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가 5.18망언자를 두둔하고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며 5.18기념식 참석을 환영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부 세력이 물리적 충돌을 통해 반 5.18정서를 부추기고 지지세력을 결집하려 한다며 시민들이 광주 도심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와의 충돌에 휘말리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9-05-16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기념주화 실물 공개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의미를 담은 기념주화 실물이 공개됐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가 공개한 기념주화는 액면금액 3만원인 은화로 지름 32밀리미터, 중량 14그램의 원형 형태로 제작됐으며 판매가격은 보관상자를 포함해 4만3천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주화의 앞면은 평화의 물결을 헤치며 접영을 펼치는 선수의 모습이 형상화돼 담겼으며 뒷면에는 대회 슬로건과 로고가 새겨졌습니다.
      2019-05-16
    • 광주 빛그린산단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
      광주형일자리 사업 부지인 빛그린산단에 공동직장 어린이집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왔던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 사업이 정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빛그린산단 내 천오백제곱미터 부지에 정원 70명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21년 2월까지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2019-05-16
    •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 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위촉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으로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이 위촉됐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6일) 선수촌 운영과 선수촌 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공식행사를 총괄할 선수촌장에 최종삼 전 태릉선수촌장을 임명했습니다. 최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유도 총감독과 태릉선수촌장,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총감독을 역임했습니다.
      2019-05-16
    • 무단횡단 사고 다발 지역 LED조명 설치
      무단횡단 사고가 잦은 광주 도심 횡단보도에 LED조명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무단횡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광산구 월곡시장 구간 등 횡단보도 3백곳에 LED 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명 설치 공사는 다음달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2019-05-15
    • 정치권ㆍ시민사회단체 총출동..5.18 긴장감 고조
      【 앵커멘트 】 이번 주말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 참석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거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과 보수단체의 광주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EFFECT) 지난 3일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위해 광주를 방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5.18망언 의원들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와 5.18 진상규명 방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
      2019-05-14
    • 민중당, "황교안 대표 망월동 참배 막을것"
      제39주년 5.18기념식을 닷새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중당 지도부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교안 대표의 망월동 참배는 광주를 이념대결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자유한국당과 황 대표가 망월동 참배를 강행할 경우 노동자, 시민과 함께 막아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5-13
    • [모닝][수영기획6]전 세계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대회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마스터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참가합니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8천명 이상의 동호인 선수들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늦은 저녁 시간, 다이빙 연습에 쉴 틈이 없는 선수들. 이들은 모두 전문 체육 선수가 아닌 수영 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2019-05-12
    • [수영기획6]전 세계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대회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 대회를 알아봅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마스터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인데요. 올해 광주 대회에는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8천명 이상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영과 아티스틱 수영 등 선수권대회와 똑같은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지지만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2019-05-12
    • 5.18 마라톤ㆍ사생대회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을 일주일 앞두고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국립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각종 기념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달리기가 시작됩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5.18킬로미터 구간 완주에 도전합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5.18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원들과 광주시민 등 만2천명이 참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여진
      2019-05-11
    • 지역 예술 연계 생활 문화 확산 논의
      지역예술인과 문화시설의 연계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문화예술단체 문화네트워크광주는 오늘 '문화를 잇다, 광주를 잇다'를 주제로 창립 기념 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주제발표와 예술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문화네트워크는 내년 전국생활문화축제 광주 개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2019-05-11
    •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5.18국립묘지 참배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국회에서 표류중인 5.18관련 특별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시당위원장과 장병완 원내대표, 천정배 의원 등 민주평화당 관계자 백여 명은 오늘 5.18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민주 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최 위원장은 5.18정신이 민주평화당의 근간이라며 5.18왜곡처벌 특별법과 5.18진상규명 특별법을 통과시켜 민주ㆍ인권ㆍ평화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05-10
    • 전남도,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1억원 구매
      전남도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1억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1억원 구매증서를 전달하고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는 209개국 만오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7월 12일 개막합니다.
      2019-05-10
    • 광주 대표음식 페스티벌 시민 토론회 열려
      지역 대표 음식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일) 백명의 토론단을 비롯한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대표음식 페스티벌을 열고 오리탕과 한정식, 상추튀김과 주먹밥 등 후보 음식들에 대한 시식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광주 대표음식은 토론회 결과와 관람객 평가, 공모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2019-05-10
    • 광주ㆍ전남 지지율로 돌아본 문재인 정부 2년
      【 앵커멘트 】 촛불정국 속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취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적폐 청산과 남북 평화, 지방 분권 강화 등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경제 위기와 사회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2년에 대한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의 평가를 지지율 분석을 통해 살펴 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2017년 5월, 취임과 함께 적폐청산 구호를 내걸고 사회 개혁에 나선 문재인 정부.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은 2년이 지난 지금도 문재인 정부
      2019-05-09
    • 오염물질 불법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지역 58개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단속을 벌여 신고되지 않은 대기오염배출 시설을 이용하거나 폐수를 무단 방출한 15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훼손된 오염 배출시설을 방치한 사업장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를 무단 방류한 곳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할 예정입니다.
      2019-05-08
    • 광주시ㆍ시의회 5.18국립묘지 합동 참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5.18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와 시의회,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 80여명은 오늘 아침 5.18국립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 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이 시장은 방명록에 "39년이 지났건만 내부 갈등과 역사 왜곡이 잔존하니 면목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5.18 진실규명을 강조했습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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