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광주 3곳의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 나설 후보로 광주 동남갑에 윤영덕,광주 서구을에 양향자, 광주 광산을에 박시종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은 단수 후보 1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의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으며, 이제 남은 곳은 광주 서구갑과 광양곡성구례, 여수갑과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순천 등 4곳입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순천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습니다. 순천 분구가 사실상 물 건너가고 순천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면서 소병철 전 대구 고검장이 전략공천될지 지역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순천지역 경선 후보자 4명을 포함하여 후보자 심사를 해 줄 것을 전략공천위에 요청했습니다. 순천이 광주·전남 첫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겁니다. 지역 정치권은 순천 분구가 사실상 물 건너가자마자 순천을 전략선

여야 3당이 선거구 변화없이 현행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들은 어젯밤(4) 국회에서 만나 세종을 분구하고 경기도 군포 갑과 을을 통합하는 대신 다른 선거구를 모두 현행 선거구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중앙 선관위에 전달했습니다. 결국 순천은 분구되지 않는 대신 일부를 분할해 인접 선거구에 속하는 예외 규정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재획정안이 오늘 (5일) 오전 제출되면 오후 본회에서 최종 통과될 전망입니다.

【 앵커멘트 】 여야 3당은 선관위가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이 선거법 취지와 정신의 훼손을 지적하며 거부했습니다. 전남 지역의 경우 생활권과 농산어촌 대표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전남지역 선거구의 재조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야 3당이 중앙선관위가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은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심재철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 반영에 노력하여야 한

이형석 후보가 민주당 광주 북구을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에서 28일 사이에 진행된 경선을 오늘 개표한 결과 이형석 후보가 전진숙 후보를 이겼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달 공천관리위원회가 요청한 특정 후보에 대한 징계와 재경선을 받아들이지 않고 개표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여수갑 경선 후보자에서 탈락한 여수갑 주철현 의원이 제기한 재심은 내일 5일 결론이 날 예정이며, 광주 광산갑 경선에서 떨어진 이용빈 후보 재심을 신청했고, 전진숙 후보도

【 앵커멘트 】 잠시 밤사이 들어온 정치권 소식을 먼저 전해드린 뒤 코로나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광산갑 1곳과 전남 나주화순 등 3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5)도 3곳의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광주 광산갑은 이석형, 나주화순은 신정훈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영암무안신안은 서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민주통합의원모임에 합류했습니다. 김경진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타다' 관련법 통과를 위해 민주통합의원모임에 합류해 활동하기로 했지만, 4.15 총선은 무소속으로 지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민생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경선을 통해 4·15 총선에 나설 광주 전남 후보자 5명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주에도 광산갑 등 광주 4곳과 나주화순 등 전남 3곳의 최종 후보자를 추가로 확정합니다. 민주당의 경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일에는 광주 광산갑과 나주화순, 고흥보성장흥강진, 영암무안신안 4곳의 후보자를 확정합니다. 광주 광산갑은 이용빈-이석형, 나주화순은 손금주-신정훈-김병원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후보 경선 결과 목포 선거구에 김원이, 여수을에 김회재, 해남완도진도에 윤재갑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이번주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후보자 5명을 확정했고,다음주 광주 4곳과 전남 3곳의 출마 후보자를 추가 확정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목포는 김원이 후보, 여수을은 김회재 후보, 해남완도진도는 윤재갑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 인터뷰 : 임윤옥 / 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전남 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 나설 광주 북구갑후보로 조오섭, 광주 동남을 후보로 이병훈을 확정했습니다. 잠시 뒤에는 목포와 여수을, 해남완도진도 3곳에 대한 경선 결과도 발표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에서 조오섭 예비후보가 정준호 예비후보에게 승리했습니다. 광주 동남을 경선에서는 이병훈 후보가 김해경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 인터뷰 : 심기준 / 민주당 선거관리부위원장 - "개표 결과는 1등만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영애로자금 신청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신청 규모가 광주 전남에서만 1,300 건에 600억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지원율은 겨우 1%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가게 앞에 내걸린 휴점 안내문. 텅 빈 식당은 매출이 절반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 싱크 : 식당 상인 -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북구갑과 북구을, 동남을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주 북구을 선거와 관련된 사실관계가 확인됨에따라 광주 북구을을 포함해 북구갑과 동남을 등 3곳에 대한 경선 결과는 오늘 밤 발표합니다. 광주 북구갑은 조오섭 정준호, 북구을은 이형석 전진숙, 동남을은 이병훈 김해경 후보가 경선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여야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을 놓고 분구와 통폐합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광주 전남 의석수는 현행과 같이 18석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인구 28만 명을 넘는 순천은 분구하는 안과 분구하지 않고 일부를 주변 선거구로 빌려주는 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 기자 】 여야 선거구 획정을 주도하는 유성엽 민생당 대표는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조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앵커멘트 】 여야가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을 놓고 분구와 통폐합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광주 전남 의석수는 현행과 같이 18석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인구 28만 명을 넘는 순천은 분구하는 안과 분구하지 않고 일부를 주변 선거구로 빌려주는 안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여야 선거구 획정을 주도하는 유성엽 민생당 대표는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인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조정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 선거구 3곳에 대한 경선 일정을 추가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광주 동남갑과 서구을, 광산을 등 3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하기로 함에따라 지금까지 광주 전남지역에서 경선 일정이 확정된 선거구는 모두 13곳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동남갑은 최영호 윤영덕, 서구을은 양향자 이남재 고삼석, 광산을은 민형배 박시종 후보가 대결을 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나설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성찬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이상익 전남도당 부위원장, 정문호 중앙당 인권위 부위원장 등 3명을 함평군수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4·15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실시될 함평군수 보궐선거에는 민생당 김성호 전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무소속으로 정두숙 전 kbs pd, 신경선 전 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장과 정철희 전 함평군 의회 의장 등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양곡성구례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5차로 발표한 광양곡성구례 경선 지역에서는 서동용, 권향엽 후보의 양자 대결이 펼치게 됐습니다. 이로써 광주 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15곳의 경선 방식이 확정된 반면, 광주 서구갑과 여수갑, 순천 등 3곳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오는 26일부터는 광주 동남을과 북구갑, 북구을을 시작으로 광주ㆍ전남지역 민주당 경선에 돌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광주·전남 6곳의 선거구에서 경선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동남을과 광주 북구갑, 북구을 3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하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목포, 여수을, 해남완도진도에 대한 경선을 펼칩니다. 민주당 경선은 전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한편 민주당은 광주 전남 18개 선거구 중 광주 서구갑과 여수갑, 순천을 제외한 15곳의 경선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 3곳에 대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 동남을과 광주 북구갑, 북구을 3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동남을은 이병훈 김해경, 광주 북구갑은 조오섭 정준호,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전진숙 후보가 대결을 벌입니다. · 민주당 경선은 전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민주당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 이낙연 전 총리, 호남 선대위원장에 이개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에서 4.15총선을 이끌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낙연 전 총리와 이해찬 당 대표를 임명하고, 이 전 총리는 전국 선거 유세 지원을 주로 맡고 이 대표는 총선 전략을 맡기로 했습니다. 호남 선대위원장으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역구인 이개호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민주당은 20일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