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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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규 감독 데뷔전' 광주FC, 수적 우세에도 개막전 아쉬운 무승부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1 2026시즌 개막전에서 승점 1점으로 출발했습니다. 제주SKFC 원정에서 수적 우세를 잡고도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광주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에서 제주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이정규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나란히 K리그 사령탑 데뷔전을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초반 흐름은 제주가 가져갔습니다. 전반 11분 신상은이 박스 안에서 김경민 골키퍼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됐지만, VAR 판독 후 취소됐습니다. 제주는 네게바를
      2026-03-01
    • [D뉴스] "킬 당해달라" 위암 말기 아내를 위한 남편의 부탁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내를 위해 남편이 올린 간절한 글 하나가 수백 명의 게이머와 게임사를 움직였습니다. 사연은 지난 18일 밤 배틀그라운드(배그) 공식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됐습니다. 글을 올린 A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사랑하는 아내가 위암 4기(복막 전이) 진단을 받았고, 수술과 항암치료가 어려운 상태로 입원 중"이라며 "병원에서 게임 한 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적었습니다. A씨는 아내가 평소 배그를 즐기며 1등을 했을 때 화면에 뜨는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문구를 큰 행복으로 여겼다고 전
      2026-02-27
    • 李대통령 "현대차 새만금 투자, 호남 경제지도 완전히 바꿀 것…진심 환영"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현대차그룹이 전북 새만금 지역에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로봇 제조 공장을 만드는 등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AI시티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고 말하며, "정주영 회장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
      2026-02-27
    • [D뉴스] "비즈니스석 타고 얼마나 잘하나 보자"…여자축구, 아시안컵 향한 무거운 발걸음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3월 1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상위 6개 팀에 2027 브라질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대표팀은 15일부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 뒤 19일 호주로 출국했습니다. 26명 최종 명단에는 지소연, 김혜리, 장슬기 등 핵심 자원들이 포함됐지만 대회를 앞둔 분위기와 달리 팬들의 반응은 다소 냉담합니다. 대표팀 선배 조소현의 SNS 게시물이 논란이 됐기 때문입니다. 조소현은 19일 비즈니
      2026-02-26
    • '제주 원정 10경기 무패' 광주FC, 개막전서 '천적' 증명 나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 개막전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노립니다. 광주는 3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그동안 제주 원정에 강세를 보여온 흐름을 이어 개막전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정규 광주FC 감독은 "광주만의 공격 축구"를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광주가 쌓아온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하되, 수비를 더 높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공격적 압박으로 팀 밸런스를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국 후아힌 1차 전
      2026-02-26
    • 대법 "골프코스도 저작물"…골프존 상대 소송, 2심 뒤집고 파기환송
      골프코스와 그 설계도면도 창작성이 인정될 수 있어 저작권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스크린골프 코스 구현을 둘러싼 저작권 분쟁에서 '골프코스는 저작물이 아니다'라고 본 2심 판단을 대법원이 뒤집으면서, 관련 소송의 기준점이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26일 국내 골프코스 설계사 오렌지엔지니어링과 송호골프디자인이 골프존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같은 취지로 미국 골프코스 설
      2026-02-26
    • "생후 3개월 아기에게 떡국을?" SNS 사진 본 누리꾼들 '학대 의심' 신고
      학대가 의심되는 아기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한 누리꾼으로부터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한 뒤 A씨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경찰은 입건 후 학대 여부를 수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생후 3개월이 되지 않은 아들 B군을 학대하거나 방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최근 얼굴에 상처가 난 B군의 사진을 SN
      2026-02-26
    • ‘21만 삼전’에 이재용 회장 주식 재산 평가액이 무려?...40조 코앞
      코스피 6,000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주식 부호 1위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4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2월 25일 종가 기준 38조 7,73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금액을 단일 종목 시가총액으로 가정하면 국내 시총 23위 수준에 해당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SDS·삼성E&A·삼성화재·삼성전자 우
      2026-02-26
    • 세계 첫 종교 AI 휴머노이드 日서 출시…"로봇 승려, 합장에 불경 해설까지"
      부처의 가르침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이 실제 승려의 모습으로 대중과 상담하는 이른바 '로봇 승려'가 일본에 등장했습니다. 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교토대 구마가이 세이지 교수팀은 최근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사찰 쇼렌인에서 불교 대화형 휴머노이드(인간형) AI 로봇 '붓다로이드(Buddharoid)'를 공개했습니다. 붓다로이드는 원시 불교 경전을 학습한 생성형 AI '붓다봇 플러스'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한 형태입니다. 붓다봇 플러스는 구마가이 교수팀이 2023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개 시연에
      2026-02-25
    • "수적천석의 자세로" 광주FC 이정규 감독 첫 미디어데이 출사표
      광주FC 새 사령탑 이정규 감독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시즌에 임하겠다"며 K리그1 2026시즌 개막을 앞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1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팬과 취재진이 참석했습니다. 광주FC에서는 이정규 감독과 주장 안영규가 대표로 자리했습니다. 광주FC 사령탑으로 처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정규 감독은 새 시즌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수적천석(水滴穿石)'
      2026-02-25
    • '두바이 쫀득 쿠키'에서 식중독균 초과 검출…식약처, 디저트 업소 81곳 '줄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4,18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1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디저트류 배달 음식점 2,947곳을 점검해 60곳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2026-02-25
    • 제107회 동계체전 25일 강원도서 개막…올림픽 열기 잇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림픽 폐막 직후 열리는 전국 규모 겨울 스포츠 축제인 만큼, 국내 빙상·설상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며 열기를 잇습니다. 이번 대회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집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2,797명과 임원 1,583명 등
      2026-02-24
    • '분산 개최' 속 17일 열전 마무리...한국 금 3개 목표 달성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4시 30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합니다.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2,9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밀라노·코르티나'처럼 두 지명이 함께 들어간 사상 첫 올림픽으로, 역대급 분산 개최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는 400㎞ 떨어져 있었고, 클러스터만 4곳에 선수촌은 6곳이 꾸려졌습니다. 베로나에서는 경기가 열리지 않았지만 폐회식만 치르는 등, '지속 가
      2026-02-22
    • '손메대전'은 손흥민의 밤...LAFC 3-0 완승 개막전 산뜻 출발
      손흥민(33·LAFC)이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은 MLS 새 시즌 개막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LAFC는 7만 5천여 관중이 들어찬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 조용한 대학가로 꼽히는 남부 엑스포대로 일대는 이른 오후부터 유니폼과 모자를 걸친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LAFC의 검은색·금색이 주류였지만, 인터 마이애
      2026-02-22
    • “싸가지 없다” 교사 모욕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담임 교사를 향해 “싸가지가 없다”는 등 인신공격성 표현을 한 학부모의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학부모 A씨가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을 상대로 낸 ‘교권보호위원회 특별교육 12시간 이수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자 고등학교 교사로, 자녀 담임
      2026-02-22
    • 네이버페이, 오류 4시간 30분만에 복구 완료
      네이버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19일 낮 발생한 결제·예약 오류를 약 4시간 30여분 만에 복구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35분 기준으로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이날 낮 12시부터 결제와 예약 등 일부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결제·예약을 시도할 때마다 실패 메시지를 받는 등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장애 기간 ▲주문서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결제 내역·이벤트 내역 조회 실패 ▲현장
      2026-02-19
    • '앙금' 털어내고 심석희 밀고, 최민정 뚫었다…여자 계주 '역전 金빛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스타였던 심석희와 최민정이 깊었던 갈등을 넘어 같은 목표로 뭉쳤습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은 결승선 16바퀴를 남긴 시점 4개 팀 중 4위로 달렸습니다. 선두권과의 거리가 벌어진 상황에서 변수가
      2026-02-19
    • 린샤오쥔, 밀라노 올림픽 결국 '노메달'…500m도 준준결승 탈락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린샤오쥔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40초638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습니다. 해당 조에서는 '캐나다 강자' 윌리엄 단지누가 40초330으로 1위, 개최국 이탈리아의 피에트로 시겔이 40초392로 2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3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막심 라운(40초454)은 각 조 3위
      2026-02-19
    • 20년 만에 돌아온 슈퍼컵…전북vs대전, '2026년 첫 트로피'는 어디로
      프로축구 K리그가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으로 2026시즌의 문을 엽니다.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칩니다. K리그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입니다. 직전 시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두 대회를 동시에 우승한 경우에는 K리그1 준우승팀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2025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에서 '더블 우승'을 달성한 전북이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K리그1 준
      2026-02-19
    • '불법 정치자금·돈봉투' 혐의 송영길 대표 2심 전부 무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된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일부 혐의를 유죄로 보고 실형을 선고했던 1심 판단을 뒤집은 것입니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돈봉투 의혹 수사의 출발점이 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당법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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