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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값은 오르고 기부는 줄어..힘든 겨울
      【 앵커멘트 】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연탄으로 혹한을 버텨야 하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탄값은 해마다 오르는 반면 기부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72살 박 모 할아버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장당 680원이던 연탄값이 올해 800원으로 오르면서 연탄값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600장을 사놨지만,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양의 절반이 조금 넘을 뿐입니다. ▶ 인터뷰 : 박
      2018-12-07
    • 연탄값은 오르고 기부는 줄어..힘든 겨울나기
      【 앵커멘트 】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연탄으로 혹한을 버텨야 하는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탄값은 해마다 오르는 반면 기부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72살 박 모 할아버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장당 680원이던 연탄값이 올해 800원으로 오르면서 연탄값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600장을 사놨지만,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양의 절반이 조금 넘을 뿐입니다. ▶ 인터뷰 : 박
      2018-12-06
    • '보복 원정'왔다 달아난 수도권 조폭 5명 붙잡혀
      광주로 보복 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폭 5명이 경찰에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광주 각화동의 한 모텔에서 광주의 한 조직폭력배를 감금ㆍ협박하는 등 상대 조직에 보복하려다 경찰을 피해 달아났던 25살 이 모씨 등 수도권 조폭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나머지 5명의 검거에 나서는 한편, 사건에 연루된 광주 조폭의 여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6
    • 진료비 예탁금 횡령 혐의 전대병원 간부 기소의견 송치
      병원 진료비 예탁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대병원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병원의 진료비 예탁금 일부를 환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횡령한 혐의 등으로 전남대병원 입원비 관리 부서 간부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해당 간부가 병원의 환자등록번호를 부정 사용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12-05
    • 모텔서 살해 당한 50대 여성 부검..목 졸려 숨져
      지난 3일 모텔에서 숨진 50대 여성은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3일 광주 유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57살 김 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경부 압박 등의 흔적이 나타나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27살 정 모 씨에 대해 범행 동기 등을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8-12-05
    • 싱크대 공장서 불..5,000만 원 피해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반쯤 광주 양산동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30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5
    • 싱크대 공장서 불..5,000만 원 피해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5일) 새벽 0시 반쯤 광주 양산동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230 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2-05
    • 신고했지만..가해 지목 교사와 2주간 함께 생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kbc 보도가 나가자 교육청이 오늘(4일),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과 학생들의 분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이 처음 교육청에 신고하고도 2주 동안이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왔던 겁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늘(4일) 이른바 '스쿨미투'가 일어난 중학교에 가해교사로 지목된 4명을 통보했습니다. 학생들과 분리조치를
      2018-12-04
    • 신고했지만..가해 지목 교사와 2주간 함께 생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kbc의 보도가 나가자 교육청이 부랴부랴 어제(4일),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과 학생들의 분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이 처음 교육청에 신고하고도 2주 동안이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왔던 겁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어제(4일) 이른바 '스쿨미투'가 일어난 중학교에 가해교사로 지목된 4명을 통보했습니다. 학생들과 분리
      2018-12-04
    • 신고했지만..가해 지목 교사와 2주간 함께 생활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보도해드렸는데요. kbc의 보도가 나가자 교육청이 부랴부랴 어제(4일),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과 학생들의 분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피해 학생이 처음 교육청에 신고하고도 2주 동안이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내왔던 겁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어제(4일) 이른바 '스쿨미투'가 일어난 중학교에 가해교사로 지목된 4명을 통보했습니다. 학생들과 분리
      2018-12-04
    • 완도 해상서 어선 실종..해경 수색
      조업에 나선 어선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4) 오후 3시쯤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76살 김 모 씨의 1.89톤급 어선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 함정 7척과 항공기 등을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선에는 김씨 혼자 타고 있던 걸로 알려졌는데, 해경은 어선이 기상 악화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018-12-04
    • 광주 한 중학교 또 스쿨 미투..잇단 교단 성비위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제자들을 성추행·성희롱 한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2명이 구속기소 되는 등 광주 교단의 성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중생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신고를 한 건 지난달 19일, 교육청은 곧바로 이 학교 3학년 학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일 대 일 면
      2018-12-03
    • 광주서 또 '스쿨미투'..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월에도 제자들을 성추행·성희롱 한 혐의로 고등학교 교사 2명이 구속기소 되는 등 광주 교단의 성비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중생이 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신고를 한 건 지난달 19일, 교육청은 곧바로 이 학교 3학년 학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일 대 일 면
      2018-12-03
    • 영산강환경청, 음식물 폐기물 불법 처리업체 적발
      음식물 폐기물을 불법으로 가공하고 보관한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충남과 경기 등에서 탈수와 선별 과정만 거친 음식물류 폐기물 천6백 톤을 공급받아 허가 없이 퇴비를 만들어 뿌린 혐의로 함평의 폐기물업체를 적발하고, 이 업체에 폐기물을 공급하거나 운송해 준 혐의로 5개 업체를 확인해 관련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업체가 음식물 폐기물을 불법으로 처리하면서 함평 월야면 농수로와 저수지에는 생물학적산소요규량 허용 기준을 250배 초과하는 침출수가 흘러들어갔고,
      2018-12-03
    • 영광 한빛원전 3호기도 기름 유출 의혹..불안감 고조
      【 앵커멘트 】 최근 영광 한빛원전 격납건물 안에서 구멍과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3호기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돼, 원전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안에도 구멍이 발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근 3호기 격납건물 안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CG) 한빛원전 범대위는 누유 흔적이 몇 군데 나타났다는 사실을 공동조사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
      2018-11-26
    • 한빛원전 3호기 누유 흔적 발견...불안감 확산
      【 앵커멘트 】 최근 영광 한빛원전 격납건물 안에서 구멍과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3호기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돼, 원전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안에도 구멍이 발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근 3호기 격납건물 안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CG) 한빛원전 범대위는 누유 흔적이 몇 군데 나타났다는 사실을 공동조사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
      2018-11-26
    • 영광 한빛원전 3호기도 기름 유출 의혹..불안감 고조
      【 앵커멘트 】 최근 영광 한빛원전 격납건물 안에서 구멍과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3호기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돼, 원전 측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안에도 구멍이 발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최근 3호기 격납건물 안에서 윤활유가 새어나온 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CG) 한빛원전 범대위는 누유 흔적이 몇 군데 나타났다는 사실을 공동조사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8-11-26
    • 광주로 보복 원정 온 수도권 조폭 12명 영장 신청
      광주 조직폭력배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원정을 온 수도권 조폭들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각화동의 한 모텔을 빌려 광주의 한 폭력 조직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도권 조직폭력배 24살 이 모 씨 등 1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경조사에 참석하러 광주에 온 인천지역 조폭이 광주 조폭들에게 폭행 당하자 보복하기 위해 수도권 조직원들을 광주로 집결시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1-26
    • 산에서 일몰시간 지난 뒤 길 잃은 삼남매 구조
      등산을 하다 일몰시간이 지나 길을 잃은 삼남매가 구조됐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어제 저녁 6시 10분쯤 광주 매곡산에 오른 20살 문 모 씨와 여동생 두 명 등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한 시간 만에 삼남매를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산행시 일몰시간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18-11-25
    • 무안 해상서 선원 실종...해경 수색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한 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 낮 1시쯤 무안군 도리포항 서쪽 5.2km 해상에서 조업하던 1톤급 어선에서 선원 35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김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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